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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공인회 송년모임에 잠시 다녀오며 한교실에 숨막히게 촌음을 타투던 시절이그립습니다.모처럼 시내반월당 예전 지하철타고내리던 그곳에 평생 지하철탈시간을 모두 한꺼번에 올소진해버린시절 검은지하철땅밑만 보고 눈앞에 동기분들 등허리만보며 교수님 얼굴만보며 귀에엠피쓰리에 온통메모장암기장스케줄잡고수첩일일학습장 기타 등등 바보라도 천재가 될수밖에 없었던시절 2년간의 고행의 결과가 오늘 이렇게 송년모임이란 자리에 앉아 맘껏 담소를 나눌수있다는 그자리가 최고의 보배로운자리인걸감사한 마음으로 길을가며 매번 힘든모습만 내비치는 이모양새가 참으로 이젠 분발해야겠슴당 행복한주말밤 되시옵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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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옹달샘) 13.12.06. 22:43
잔금하는날엔~ 생각만해도 흐뭇한미소가 머무는자리~ 양가 양반가답게 너무나 고마운 매도 매수사모님 사장님들께~ 살다보면 이렇게 흐뭇한 거래성사로인한 인연도 오기마련~ 모진 힘든시기를 맘으로 울고웃으며~동고동락한 두 부부께 옹달샘 평생잊지못할사연과 함께 두고 두고 고개숙여 인사드려야할분들께 하시는업 무조건 이제부턴 두분다 대박나실거라봅니다.벌써 매도사모님 그릇이 크니~ 발복이 보이기시작합니다.
매수사장님 넓은 성품이야 하늘이 내리신복을 옹달샘 종지기보다 작아보이는날~
성공하시옵길~~ 꼭~~부자 되시옵길~~ 늘 같이 앉아 차한잔 나누고싶은 부부께 훗날 성공한 자리에 꼭모시고 싶다고~ 갑오년 말달리기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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