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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공인회 송년모임에 잠시 다녀오며~옹달샘 갑오년 말달리기해봅니다~

우리옹달샘 2013. 12.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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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공인회 송년모임에 잠시 다녀오며~ 한교실에 숨막히게 촌음을 타투던 시절이그립습니다.모처럼 시내반월당 예전 지하철타고내리던 그곳에~ 평생 지하철탈시간을 모두 한꺼번에 올소진해버린시절~ 검은지하철땅밑만 보고 눈앞에 동기분들 등허리만보며 교수님 얼굴만보며 귀에엠피쓰리에~ 온통메모장암기장스케줄잡고수첩일일학습장 기타 등등~ 바보라도 천재가 될수밖에 없었던시절~ 2년간의 고행의 결과가 오늘 이렇게 송년모임이란 자리에 앉아 맘껏 담소를 나눌수있다는 그자리가 최고의 보배로운자리인걸~감사한 마음으로 길을가며~ 매번 힘든모습만 내비치는 이모양새가 참으로 이젠 분발해야겠슴당~ 행복한주말밤 되시옵길~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12.06. 22:43  

    잔금하는날엔~ 생각만해도 흐뭇한미소가 머무는자리~ 양가 양반가답게 너무나 고마운 매도 매수사모님 사장님들께~ 살다보면 이렇게 흐뭇한 거래성사로인한 인연도 오기마련~ 모진 힘든시기를 맘으로 울고웃으며~동고동락한 두 부부께 옹달샘 평생잊지못할사연과 함께 두고 두고 고개숙여 인사드려야할분들께 하시는업 무조건 이제부턴 두분다 대박나실거라봅니다.벌써 매도사모님 그릇이 크니~ 발복이 보이기시작합니다.
    매수사장님 넓은 성품이야 하늘이 내리신복을 옹달샘 종지기보다 작아보이는날~
    성공하시옵길~~ 꼭~~부자 되시옵길~~ 늘 같이 앉아 차한잔 나누고싶은 부부께 훗날 성공한 자리에 꼭모시고 싶다고~ 갑오년 말달리기합니다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12.06. 03:09  

    산다는건 다 그런걸~ 끝이 보이지않는 기의 전쟁속에~ 각양각색으로 노출되어 살아가는
    우리살아가는 인생사~ 보다 더 넓고 보다 더 깨끗하게 내 영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시옵길~ 계사년 송년의 밤을 이어 ~ 갑오년 뛰는 말처럼 건강한 승리 이루시옵길~~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12.02. 11:22  

    화창한 밝은날이 참 기분좋은 한주간 출발입니다~~ 건너편 아파트 유리창에 비친 햇살이
    너무 너무 화창함까지 안겨주는날~~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사회에 건강한하루 되시옵길~~12월 첫쨋주 출발 송년맞이가 분주한 나날들~ 건승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