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그리움의꽃^^*
달성습지에서
반가운 만남속에~~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중리롯데캐슬정문
103동길건너 윗쪽
우리꽃 들국화 사랑 ~~
탐스런 小菊~ 앙증맞은 너를 만나다~옹달샘
달성습지에서 ~~
잠시 내영혼의 ~~~
힐링~~~~
순수시대로 ~~~
내영혼의 참 자유를 향한~~~~
마음의길을 갑니다~~~~ 옹달샘
야화가 아직도 이렇게
고운빛으로 반겨주리라곤
상상못한날~~~
쌀쌀한 밤바람에
오늘은 잠시~~~
이렇게 아름다운꽃을
선물해주시는
습지 저 토양밑에 숨쉬고 있을
낮은 작은 미생물들을 위해서~~~
새우깡 한봉지 작은 감사와
나눔의 씨앗을 뿌려봅니다~~~
잠시 또
저 하늘엔 ~~
맑은 보석처럼 빛나는
작은별들이 어린시절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무척~~
반갑고 기쁜날~~~
.
내어린시절의 그 섬마을 ~~
작은 하늘속
세월의 흔적들을
맑게 열어젖히는 창가에서~~~~
폴짝 ~~폴짝~~~
뛰노는 단발머리 소녀가 되어봅니다~~~
자연은 ~~~
언제 어디서나~~~
그대로인듯~~~~~
사람이란~~
그저 내영혼이란~~~~
대우주속에선 ~~
작은 미생물만큼도 작은미립자일뿐~~~~
.
.
어이타~~~
.
사람들은 모두 작은 소우주속 별하나인걸~~~~
대우주속~대왕별인걸로
착각하여~~~
자기자신의 관성을 깨지 못한채~~~
더 높은곳으로~~~
기운차게~~오르지 못하는 것일까~~~
참으로~~~
대우주속 ~~
자연이 돌아가는 원리와~~
소우주속~~~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를~~~~
알수없는길을 갑니다~~~~~~~~~~~
.
무희인듯~~~ 유희인듯~~~~
~~없는듯~~~있는듯~~~~~~~~~~
.
존재하는 이 조화로움을
.
오늘밤~~~~
.
온몸으로 깨우침에 이르러보며~~~
.
옹달샘~~~~
마지막 가을사랑~~~~
야화를 찾아나서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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