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첫야간산행기돗길에~ 2
~~내 삶의 마지막 한장을 위한 기돗길에서~~옹달샘
영혼이 맑은이들과
다음 생의 복된 인연을 향한길에~~
.
옹달샘 철학관 개업준비중~~
.
아직도 길이 멀었나보다~~
.
철학관 도사로의 삶의길을
그려보며~
.
아직도 세속에 집착에
머물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보며~
.
정.기.신 합일체로
.
태백산
이름만큼
부동산업계와
기타
사주명리학업계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날~~
.
욕심을 부여안아보는
못난 모습이 보이는뎅~
.
모두 기의 파장을
모두 내려놓아야한다.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
내 마지막 빈마음 빈손이
마지막 바닥을 나뒹굴어도
.
그저
소탈하게
웃으며~
진흙탕속에
웃고웃는
지극히
세상과 합일체 이룰때
.
도의 경지에
이른다는걸~~
.
나 자신을 위한 철학은
또한
세상을 위한 철학이니~~
.
세상과 보다 더 소통하기위한
처세술일뿐~~
.
철학이 내가 될수없고
철학이 그들이 될수 없다는 사실앞에
.
지극히
인간적일때
지극히
자연인으로
도의 경지에
오른 자임을
.
철학공부에 올인해보면~~
누구나 다 부러운건~~
.
세속에서
대중속에서
제대로된 인생관을 갖고
제대로된 교육과 집안환경속에서
제데로된 삶을 살아가는분들
.
그저
평범한
그들이
도인인걸~~~
.
고로
.
옹달샘터에
오시는
우리공인 손님 한분 한분들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계시는분들
.
그분들 삶이 최고로 행복한걸~~
.
.
그 누군가 세상은
모두 다 그렇고 그렇다고
부정적인 사고로 접근하여
세상을 모두 그렇게
이상한 나라로
동전의 앞면만을 고집하시는분들이
아주 많은 세속에서
그분들 역시
아직 도에 이르지 못한
아둔한 삶을 살아가는
그저
한 수행자일뿐~~~
..
수행자로 길을 가며~~
태백산 천제단 기도에 들어가봅니다^^*
.
새벽4시
유일사 새벽법회 참석후
다시
깜깜한 등산로따라
천제단에 도착~~
.
새벽바람은
더욱더 날이 춥다~~
정상엔 바람이 휘몰아치는걸~
.촛불은 어김없이 꺼지기마련~~
.
겨우 겨우
촛불을 안정시켜놓고
갖고온 쌀과 향을 하나 피우고
.
.
사업기도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 기도드리며~~옹달샘
.
태백산 맑은 공기 마시며~~
대나무 지팡이 하나 걸치고~~
세기의 마지막을 향한 기운을 모아 보는날^^*
.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마냥 천진난만한 장난끼 발휘하며~()*~
ㅋ 머리는 고수로 뇌세포는 왕왕 기계돌리듯~~
.
해맑은 순수를 향한~~~
.
힐링시대~~~~
순수시대~~~~
옹달샘 괴짜도사 이야기를 펼쳐보는날~~~
태백산 정기받아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
가을 시장을 향하여~~출발^^*
태백산 천제단 장군봉앞에서
차가운 새벽바람을 가르며~~
우뚝 솟은 대장군의 위력을 가다듬어보며~~
.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벼운 내영혼을 위해
정.기.신 합일체로 다시 집중해보기로~~
.
갓난아기 수행자여~~
이제 일어나 앉았으니~~
세상에 나아가 복된날들 연출하여보세!!
.
세상을 맘껏 펼쳐가는데~~
연장하나 기술하나
다시 또 만들어 보기로~~
태극무~ 태극권 파룬궁.단전호흡
기타 등등 ~~~
나이들어도 여전히 할 수 있는
기체조 한번 익혀 보렵니다^^* 홧팅~~
태백산에 오르며~~
시인은 시를 쓰고싶음에 목말라 ~~
저 건너 첩첩산중 운무속~~꿈을 실어보노라~~
.
화가는 붓을 잡고~~~~~
기나긴 태백산 등허리 한번 휘어 저어 보노라~~
.
그들은 각자 주어진 꿈을 향하여~~
태백산 영봉에 오르며~~~
.
무속세계의 첫 관문으로 이름이 알려진
태백산 천제단앞에서~~
무녀는 가없는 나날속 ~~~~~~
신의길을 걸어가는날~~
저 강건너 ~~첩첩산중~~
시중들 삶에 한고비 등에진 짐을 내려놓으며 ~~
.
이생에 못하단 사랑~
이생에 못다한 열정 그리움되어 피어오르는
저~~강건너~~~~
구름속 하얀나비가 되어보는날 ~~
.
.
그들은 지금 어디메쯤 가고 있을까~~~
.
가녀린 두손모아보는날~
지고 지순한 인연한자락마져~~
~~~파르르~~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으며~~~
.
~~ 꿈을 안고 떠나가는곳~~
~~~ 내꿈을 향해 가야할곳~~
내생의 마지막 열정을 향한길에서 ~~옹달샘 드림
.
가자~~ 다시 한번 뛰어보자~~
대한민국!!!
.
소통과 화합을 향해~~
.
옹달샘
해돋이~~~ 태백산엔 첩첩산중~~~ 해가 어디서 뜨나~~ 의하해할정도로~~ ㅋ
~~ 언니가 찍어준 사진 ~~늙은 노신사님(세월을 가히 알수없는 나무)~~멋진폼 잡아주시니~감사~~옹달샘
~~~~ 운무가 ~~바다와 섬을 이루는 광경속에서 ~~ 멋진 작품사진보다 훨~~ 보기 좋습니다^^*
운무와 만나기 위해서~~먼길을 그렇게 그렇게 달려왔나봅니다^^*옹달샘
~~~ 폴짝~~ 텀벙~뛰어들어가 안기고싶은 ~~
저 구름속~바다~ 운무가 춤을 추며~~ 반겨줍니다^^* 옹달샘
태백산 정상에 곳곳에 ~~ 보라색꽃이 만발하였습니다^^*
30여년만에 보라색과 다시 만나는날~~~
젊은시절~~~
보라빛 예쁜 원피스 한벌이 생각납니다^^*
다시 한번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은
순수~~그 아름다운날들이여라~~~~옹달샘
자연속에서
나무와 꽃과 바람과 벗하며~~
자연인으로
살고싶은곳
.
태백산 정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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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만 먹고 살아도
마냥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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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시름에
고래심줄 게임에
자유을 찾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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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하루 하루로
.
하루 한끼
커피한잔으로
살아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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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으로~~
.
삶과
사랑과
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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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구름처럼
걸어가고싶은날에~~ 옹달샘 드림
태백산 천제단 첫수행기도에 다녀오며~~
2013년 9월 18일대구 출발~~
9월 19일 밤12시 유일사 도착 ~천제단 새벽도착~9월 19일 밤 대구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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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중리동 롯데캐슬 (중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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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 ~~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운영자
다음 카페 ~공교회 카페지기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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