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사에서 만나는 탱화앞에 잠시 사후세계를 만나보며~~옹달샘
송림사에서
사후세계로 떠나보며
.
저승이란
어떤 의미일까~~
.
삶속에
.
나쁜사람
.
좋은사람
.
좋은일이란
.
무엇인가~~~
.
그저 내 영혼의 잣대일뿐~~
.
삶이란
허무함의 빈공간에 백지일뿐~~
.
.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가는
.
그저
내 앉은 이 자리에
성심을 다함에 있어
.
마주대하는
.
이 마음의
.
기운이
.
천당과 지옥의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
.
.
옹달샘 휴일 산사나들이길에서
잠시 잠깐 바람한점 잡아보며~~ 옹달샘 드림
죽었나 살았나~ ㅋㅋ 발가락 간지럽혀보는 무서운 아저씨~
옹달샘 죄는 몇점일까~~
죽어가는 생명 구해주면 ~~
일상에서 오는 자잘한 죄과의 천점보다 큰 선업이란걸~~
더하기 빼기 열심히 해서 ~~
반백년 ㅋ 살아온 흔적을 마무리지어 봅니다^^*
ㅋㅋ 저승길지옥앞에서도
모의 공작은 여전한 죄수를 ~~
어찌하랴~~
.
다음생에 가서
한번 더
.들짐승으로
태어나서~
좀씩 고생하다~
.
어느 한순간~~
천년이 될까~`
만년이 될까~~
내일 오늘 지금 이 순간이 될까~~
.
그
어느날엔가는
.
저 모의공작하고있는
.
나쁜 아저씨도
.
깨우침에 이르러~~
.
신선의길 걸어가겠지요~~
.
그저
그냥
.
길 갑시다~~
.
각자 나름 나름 길가는것뿐~~
.
각기 다른 깨우침에 길을 가는 날들의 연속인걸~~
.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며
.
옹달샘
.
.
각자의 삶속에
.
한번쯤
.
세겨볼만한 그림입니다
.
.
.
울님들
.
모두
깨우침에 이르러
해탈의길 걸어가시옵길~~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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