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명제하에~
천년의 열정이 살아숨쉬는 몸짓으로
당신영혼의 동반자로 길을 가리라 _ 옹달샘
꿈꾸는 영혼의 도시~~
내 삶의 유토피아를 향해~~가자~~
내 영혼의 참 자유를 향해~~~
두려움이란 내안의 그림자를 벗어버리자 ~~
내영혼의 아름다운 꿈과 사랑을 향해~~
외로운 늑대와의 춤을 ~~
.
천년의삶을 위한 내영혼의 자유를 찾아나서며~
" 삶 " 이란
명제하에
유토피아를 꿈꾸며~
길떠나온 하세월속에
길을 가는 나그네되어
홀로 아리랑 삶의길 걸어가본다.
.
.
저 먼곳에
꿈속에 또다시
.
또다른
깊고 깊은 하늘이 열리고~~
.
그 먼곳에
또다시
.
하루를 꿈꾸며~
삶과 죽음의 아리랑고개
구슬픈 사연 울부짖는날
깊고 깊은 상처는
.
천년동안 하염없는
풀리지않는 숙제를 부여잡고
하세월 길을 가는날
.
그속에 내가 꿈꾸는
행복한 인연한자락
.
그리움이 비취는날
.
저너머
.
흐린기억속
.
생명의 소리가 들려온다
처절하게 울부짖던
.
생명의 소리
.
메아리 소리가
이젠
내영혼의 하얀그림자속
메아리가 되어
질곡의 아리랑삶속에
.
다시
.
또
.
들려온다
.
그리운날의 모습으로
.
내영혼의 살아숨쉬는
.
그리움속으로
.
천년의 사랑과 꿈을 안고
.
유토피아를 향해
.
.
다시 한번 뛰어가 보자
.
질곡의 삶속에
.
열정넘치는
광대의 꿈을 향해
.
.
나
당신의
.
어릿광대가 되어
.
한바탕
.
당신의 영혼속에
.
살아숨쉬는
.
생명의 몸짓으로
.
천년의 세월을
.
동반자로 길을 가리라
.
옹달샘
-새생명의길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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