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깨우침에 이르며~수행일기중에서
무상초~
길을 가는 나그네 되어봅니다.
그저 개나리봇짐 하나에
.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며~옹달샘
진정한 행복이란 -팃닛한스님
행복이란 돈과 명성에서 오는게 아니고~~
연민과 이해에서 오죠~~~~
옹달샘 깨우침의 한마디~~
매순간 순간 나쁜악기운이 쏟아질땐
곧장 날려주세요~ 훌~쉼호흡을
내뿜어내는 호흡법으로 시작하세요~~
( 관세음보살은 참을성을 길러주는 호흡법
대방광불화엄경은 화기운을 내뿜어내는 호흡법 )
동자스님 ~~ 개구쟁이 울막내모습
어린시절 모습이 떠오릅니다~ㅎㅎ
아무리 힘들어도 작은미소를 간직하세요~~
스트레스가 다가오면~~
스트레스가 잘 발생하는 방에
자리에 그 곳에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나
소품들을 눈에 제일 잘 띄는곳에 놓아주세요~~
옹달샘 극비 처방전 하나~~ㅋㅋ
어떤일에 힘이들어 더이상 견딜수없다면~~
눈을 저 먼곳을 향해 응시하며 길을 걸어보셔요~~
마음에 가슴에 남은 잔재들은 낮은 상들은 사라지고~~
그 누라랄것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
먼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보입니다~~
~ ~마음속에 촛불하나 켜주세요~~
먼미래에 난 어떤 사람이 될것이다
어떤것을 갖고 싶다 ㅋㅋ 소망을 향해 ~홧팅~~
자기 자신답게 살라-법정스님-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는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
과거나 미래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스님 잠언집을 오랫만에 펼쳐봅니다.
ㅋ 오늘 세아이 아빠 울집대장은
무슨천억대회장마누라처럼
자선사업하듯이 자원봉사하듯이 사업하는
마누라가 힘들어서 소리치기 시작합니다.
(1년에 딱 한번씩 주기)
목기 태왕한 욕심많은꿀대장은 금기왕성한 가을추석전에
금극목 ㅎ 옹달샘 금 극 목 꿀대장욕심쟁이
이렇게 대결하면 여지없이 옹달샘이 이깁니다.ㅋㅋ
(명리깨치고 사주분석해보면 곧장 보입니다.)
일년중 제일 힘든기운에 발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나면 울대장 약11월중순경 몸살감기한번하는걸~ㅊㅊ
...................
그간 무심으로 절대로 힘든하루를
집에가서내색하지 않고 응급실가도 혼자 기어가던날들인걸~
곪아터진 상처처럼 10여년전의 그 날들로 여지없이 데려다줍니다.
무슨 의료보험이 00만원이나 나왔냐고 바락바락~
ㅋ 마누라보고 사기꾼이라고 합니다.
어떤날은 이자 안갚아준다고 소송걸겠다합니다.
참 일반세속여자들같음 당장 사표쓰고 뛰쳐나와 이혼도장 꽉~
찍을일들이~ 25년째인걸 어찌 그리 태평으로 무심으로
천기폭발 쫘악~구구단한번쳐주며~
한칼 던져주고 뒤돌아 언제 그랬냐는듯
옹달샘 할일이 산재되어있으니
지금 현재 할일이 바쁘니까
이혼은 다음에 시간없어서 다음에 해야지 ~
어떤날은 진짜 내일 이혼하러가야지 하고도
손님들 전화상담에 웃으며
네~하다보면 얼른 표정이 바뀌니
참 직업하나 잘 선택했습니다.
굳어진 얼굴엔 어느사이 활짝 미소로 화답합니다.
(주부로살적엔 절친한 지인하나 전화하면 옥구슬이 굴러갑니다.
옆에서 화가 잔뜩난 울대장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그만 정신을 이리저리 머리돌리다 제풀에 꺽입니다.
(이건 명리깨치기전 옹달샘 극과극 현상계속에서 피터지는
전쟁을 치루며 살아갈때 모습인걸 ㅎㅎㅎ )
사업 첫해 두해 세해 연일 연봉이 차곡 차곡 쌓여가듯이
전화한통없던 이 초라하고 낡은 사무실안에 추운한파에~
나이든 사장님 한분 어르신 발길을 시작으로
이젠 하나 .둘 손님들 발길에 중개업 운영기술도 한층무르익어가는날들중~
혼자방방거리며 온통 삼실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날들
요즘은 이틀이 하루처럼 느껴집니다.정확히 이틀인데 하룻밤 지난것같고
1주일인데 엊그제 같고 한달인데 1주일같고 그런데 묘한건
한두해세해인데~한 십여년씩 훌쩍 지난것 같고
올가을부턴 천년을 훌 뛰어넘어 다른 세계에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바쁜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어쩌거나 바빠야 합니다.
몸이 바쁘던지 입이 바쁘던지 손이바쁘던지 ~
발길이 바쁘던지 ~~눈이 바쁘던지~~
말소리만들어도 얼마나 숨가쁘게 살아가는지 방방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바쁜모습은 욕심으로 잘못 비춰지니 여유를 갖고 마음의눈만은
여유속에서 한층 노래하듯이 살아갑시다.
옹달샘 살아생전 이렇게 바쁜날들은 처음이라~
10여년간 공부에 연구에 앉은자리에서 용쓰며
바쁜순간속 활활 날아다녔다면~
요즘은 현실속에서 부딪치며 아주 바쁜시간대를
그냥앉아만 있어도 그냥 바쁩니다.
이것하랴 저것하랴~ 이사람일거리 만들어주랴
저사람일거리 권리분석해서 광고내주고 연구하랴~
숨이 꽉 차도록 시간을 보내고나면~
어김없이 갓바위야간수행길로 그저 마음비우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울님들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며~~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를풀기위해서~~
이렇게 법정스님책을 오랫만에 펼쳐보며~~
한층더 성숙한 옹달샘으로 거듭 태어나기로 합니다~~~
대구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정문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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