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회카페글모음

야간임장활동다녀오며~~ 옹달샘 하루일기~~

우리옹달샘 2013. 7. 3. 02:12
728x90

구 대영학원쪽 지나시다 경주국밥 건너편 주차장도 바로 붙어있으니~꼬옥 옹달샘 안다고 말하고 가서 국밥 사드시고 가셔요~
ㅋㅋ 절대로 후회하지않을 맛~~ 네이버 맛집에 소개되어 있답니다~~대박의 하루를 마감하며~ 헌집 맹지 앞알박기땅 같이사면
땅값만 1억 타산이 맞지않네요~ 그래도 욕심없이 길가실분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땅~~ 건승하십시요~~ 새글
  •   박미영(옹달샘)   02:00  

    오늘밤 야간임장활동은 저녁때 전화받고 보고온 25타입 비산동땅 맹지4천만원 앞알박기땅 41타입 쓸만한건 17평중 약8평~
    권리분석하다가 ~ 잠시 엊그제 본 기다란 굵은 칼치가 왼 바닷가도아닌뎅 나오나했더니~ 오늘본 그 집터 모양그대로인걸~
    보살님 대동하여 다시가서 보고~ 대영학원건너편(구) 경주국밥체인점1호 두내외 수고로움에 얼굴이 많이 헬쓱해진걸~그래도
    깔끔한맛은 여전하고 깔끔한주방도 여전하고~ 반갑게 맞아주는것도 여전하고~이곳에 가면 옹달샘을 하두 신처럼 반갑게 맞아주어 미안하여 그동안 가보지못하다 결국 가는걸음 궁금하여가보니~터을 봐준 그집이 봐도 봐도 마음에 쏘옥 들고~내외분성품이 또한 진국이어라~ 새글
  •   박미영(옹달샘)   01:55  

    오늘선몽엔 재작년 전세구하시는분들이 삼실로 몰려와서 그때 소장님 말듣고 이왕 대출받아 전세구하느니 집살걸 모두 몰려와 앉아 다른걸 사달라 주문폭주하는뎅~ㅋ 오늘 저녁 퇴근시간 작년가을 삼익8천에 하트빌9천에 사라는걸 안샀다고 후회막심하다며~하소연늘어지는총각~옹달샘이 두번 세번 전화는 일년가야 거의 몇분정도인뎅 그것도 아주정당하고타당성있음 다시 한번만 전화 또는 문자드리는걸~우리전화받으신분이라면 아주 복많은분이라 했더니~ㅋ 신부와결혼앞둔분이라하여 제가 전화드린것같습니다. 다시 꼭 부탁한다고 전화번호 다시 주고 가신 총각에게 다시 타이밍잡아주고~ ㅋ 홧팅~천지강산 그때 모두 말안들었는걸 뭘~ 새글
  •   박미영(옹달샘)   01:50  

    야간임장활동다녀오며~ㅋ 간밤엔 금호택지지구에~서한이다음자리터보러다녀오다~ㅋ깜깜한 새벽2시반~대구나오는길을놓치어~
    지천용산오산으로 돌아오는뎅~ㅋ야간임장활동이 훨 재밌슴당.조용하고 차안막히고~마음데로 쉬었다 멈춰서 비상깜빡이켜고 혼자 이리저리 터을 살피고 궁리해보고~용산리쪽이 지적도상 훨 좋아보였는뎅~역시 실제가봐도 훨 좋습니다~ 지천돌아서
    다시 대구 집에 도착 새벽3시반~~씻고 참외하나깍아먹고 엎드려 책보다 스마트폰보다 엎드려 잠들고 어김없이 천신문이 열린다는 시간엔 자다 깨다 반복~또 깜빡잠이드는뎅~ 새글
  •  

      굿- 모닝   00:42  

    올핸 냉한이 많다고들 합니다.따뜻한 마음을...,전 합니다. 새글 [1]
  •   박미영(옹달샘)   13.07.02. 02:18  

    심장은 떨리고 아픈손은 더떨리고~그래도 입은 보살이라~ 머리는 팽팽잔머리돌아가고~눈을덮고 밀대끝으로 살살 당기니~ㅋ
    한번 당기면~쮜익~가만있음 조용~또 한번 당기면쮜익~ 미쳐~쫑알쫑알~혼자미친여자처럼 ~어쩌거나 심장놀랜걸 오늘잔금은해야하고 ~ 서류는 준비해야하고~할수없지롱 장례식장 하수구에 놓아두고~그와중에도 매도인매수인 투덜전화는끝이없고
    오전엔 하필 대구의료원앞 매일 출근하는데도 처음으로 운구차 장례식차와 마주치고~생쥐녀석도 장례식날인뎅 같이갈 친구가있어 심심치 않겠넹~다행이구나~세상사 모두 친구처럼 동.식물 자연모두를 그저 친구처럼 대하면 생로병사에서 해탈합니다~
    달샘 하루일기~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07.02. 02:13  

    ~생쥐잡는 대명사~처방전~ 생쥐한마리 장례식장으로 끌어내는뎅 1시간걸렸슴당~밤중 새벽에 찐드기사서 주방에 한장 냉장고뒤에한장 책상밑에 한장 생쥐없다는걸 눈으로 꼭 확인해야하니~문앞에 한장 제일 밥많이올려놓고 다른건 쪼금놓고 그리고 중요한건 문밖에 유인책으로 밥한가득담아널어놓고~ㅋ 아침9시출근하니 ~문열자삼실문앞 눈땡그래쮜~~심장놀라~이리저리 허둥지둥 막대기로 기타등등 잔머리도사~신문지를 밀대끝에올려서 찐드기위생쥐에덮어두고 ㅋ 눈이안마주쳐야지~왈왈 왜어젯밤그만큼 나오라 햇는뎅 니가 말안들었잖아 니잘못이야 내탓하지마라 어쩔수없다 일반인들알면 기절하거든~너랑나랑같이 한사무실쓴다고하면~알았니~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07.02. 02:02  

    천신께서 미리 보내주신분인가보다~ 덕분에 물건이 오래전에 나온걸 알게되었고 타 부동산에도 많이 내놓은것도 알게되었고
    악산에 못쓰는산에 산의 이력도 알게되었고~이렇듯 임장활동 필수코스는 그 동네사람들에게 정황들어보는것~
    그리고 면소재지부동산에 들려서 잠시 그냥 매수사장님 모시고 명함은 안건네고 그럴필요없어서~ 그렇다고 매수가장한건아닙니다~좋은물건있음 매수인 직접계약하시라 부동산소리안한건데 오해하실랴~ 사고뭉치 이젠 다시는 삼실비우지않는 계기가 되었슴당~외지인 외지물건은 무조건 의심부터 합시당~달샘 천년의 깨우침 얻어보며~ 매도인물건폐기처분합니다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07.02. 01:57  

    ~ 주말 임장활동 야산보러갔더니만~ 관세음보살이여라~ 첩첩산중 악산에 어느산인지 분별도못하겠고~3일째 제대로 잠을 못자고
    사무실에서 새우잠자듯~집에가서 자다오면 분명히 시간못지킬건뻔하여~ 드디어 새벽5시 선잠 쇼파에서 뒤치락거리다 거리엔 온통 시끄러운 차소리에~ 나무관세음보살~미쳐~ 하필 목적지 다 도착하는뎅~천신문이 열린다는 시간인지라 꾸벅꾸벅 졸다~
    분명히 저 모퉁이돌아가야하는뎅~ 운전수마음이겠지~에라 모르겠다 저기쯤이라 했는뎅~그럼 당연히 그냥 잠이나 자야지~
    ㅋㅋ 생고생한 사연은 게으른 늦잠꾸러기 옹달샘탓에 목적지에 도착 이장님이 먼저 길안내해주시는뎅~ 하필 그시간에 이장님과 인연할줄이야~~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07.02. 00:35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엔~~알알이 영그는 땀의 결실로 좋은인연~좋은나날들~ 좋은결과로 나타나는 한달 되시옵길~~
    사랑가득~행복가득~~~가득~~바닷가 파도만큼 시원한 약속의날들이 되시옵길~~휴가 동그라미 ㅡ그려보며~~달샘드림 새글
  •   박미영(옹달샘)   13.06.29. 23:23  

    시원한 휴일 되셔요~ 취등세 할인 ~끝~ 조용한 주말엔~ 임장활동차 이곳 저곳 댕겨보는데~
    봄나들이처럼 소풍처럼 사무실을 비우는건 최악의사태아님 절대로 비우지않는 옹달샘~
    철칙처럼 지켜질 자리도 측은지심앞에선 어김없이 무너지는뎅~다시는 마음으로 일하지말자~또다시 다짐해보고~ 고향떠나 산천을 버리고 객지생활에 고생이끝이없는 삶에
    한줄기 빛으로 자리했음~ 건강한 승리를 위하여~~
  •  

      굿- 모닝   13.06.28. 16:04  

    ㅎ 더운데 수박이나 한 조각 나눔 하시죠? [1]
  •   박미영(옹달샘)   13.06.28. 03:12  

    서민위한다고 취등세할인해준다니~매도인 호가는벌써 취득세 2배는더올라서 거래되는뎅
    이게 무슨 거래활성화인지~없는서민들만골탕먹인다고 마구 마구 투덜거렸더니 내일 잔금만아님 내일 천천히 청소업체 기타 알아서 처리할걸~늦은밤 2시간넘도록잔금일정시간30분간격으로넘어가는잔금일정맞추느라 저녁못먹는건예사고~초긴장에 정신없게 삼실문열어놓고있는사이 생쥐가 들어온걸~누가들어오라지시했나 ~나가라해도안나간걸~ 아예 내일부턴 사무실에 혼자일보는뎅 친구삼아 보이지않는 생쥐에게나 하소연해야겠넹~ 나무관세음보살이여라~~ 건승합시당~~
  •   박미영(옹달샘)   13.06.28. 03:08  

    모두들 두손두발들게하는 작은 새앙쥐한마리처럼 제아무리 건강관리공단이니 상대보험사니 가해차주가 별별 경우없는소리해봐야~옹달샘 말한마디면 이상~끝인걸!
    119는 112경찰에서 그쪽소관이라 불러라해서 불렀고 119전화받은분은 할일은아닌것같은데 내일잔금펑크한사무실에서나면뒤로줄도미노가되어 대구시 온통 초토화된다고하니
    와서 딱하다고 도와준단분들이 생쥐한마리도잡지못해 온통 남의사무실아수라장만들어놓고 치워주지도않고 아픈환자라했는뎅 그냥가서 낭패를보게하고~ 투덜데는 119사장님께
    도와주러왔음 도와주시고 투덜거리시렴신경건드리지마시고 가시라 혼자알아서천천히처리하겠다 손떼시고 철수하시라 쓸데없이
  •   박미영(옹달샘)   13.06.28. 03:04  

    옹달샘도 이제부턴 일반인들 하는모습으로 상대방 배려하지않고 최대한 내욕심부리기위해
    안달복달 생트집에 생시비에 단1초도 내돈내기싫어서 문자로 문의에 전화한통 벨한번 울리게하고나서 그럼 상대방이 보고 받도록 처신하는거며~ 참 가관인 세상사람들처럼 뇌진탕에 꽈베기가된 팔에 병원응급실가서누워석달아니1년은거뜬히병원신세져야할판에~
    참 세상사 상대방 배려하고 시간낭비없도록 서로 최대한 효율적인 시간과 돈과 정신적인것까지 모두 배려해서 알아서 스스로 처신하면 모두 바보천치취급하는걸~ 관세음보살이어라~ 찐드기 왕창사서놓고~ 쥐한마리도 경찰 119 제아무리 힘으로 약하다고 잡으려해봐야 꼼짝도안하는
  •   박미영(옹달샘)   13.06.28. 02:59  

    ~ 피곤한 하루~ 낮부터 탁구공치듯~공방전에 교통사고가해차주총각의 얼토당토않는 발언에
    보험사보상팀은 역시 말귀를 잘알아듣는뎅~ 장애등급나올지경인 사람을 평소아파서 완치까지하려한다나~ 어디서 들은말은있고 해당사항있나없나 병원한번 와보지 않고 전화통화도 오늘 어쩔수없이 갑자기 보험사귀한사업체라 번호물어보려 했더니~ 경찰신고부터하고 합의는 나중에 다 증세가 없어지면~하던지해야겠다고 방방 오늘도 쥐한마리쫒는다 야밤에 팔아파 혼자못해 청소업체불러보니 소식도없고~할수없이 내일 잔금일정땜에 밤11시보살님대동하고 청소하고~내일은 가서 인사드려야한다.참 할말없는세상사~
  •  

      굿- 모닝   13.06.27. 08:25  

    굿-모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