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대책 취득세50%할인 이사 끝~옹달샘 중개일기
중리롯데 분수공원에서
답답한 사무실에서 이 곳 분수공원으로
잠시 노트들고 소풍나온기분입니다~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
광장에서~~ 시원한 바람한점 지나가는 구름한점 ~~
머물다간 그리움의 고향 시냇물가에 다다른길에 ~~
길을 가는 나그네 되어 봅니다 ~~옹달샘
하루일과를 마감하고 ~~
내 영혼의 참 자유을 향해~~
컴앞에 앉아 음악들으며~
블로그 글 올리고~ 카페 점검하고
관련서적에 명리연구에
장부정리 물건분석 권리분석 매물 숙지 하고
아름다운 이 시간이 최고의 행복인것을 ~~옹달샘
~~오랫만에 햇살이 반갑고 고맙다 ~~
4.1부동산대책으로 ㅋ 옹달샘 잔금은 달랑 한건뿐인뎅~~
매수인앞사람 또 앞사람 매도인 뒷사람 또 뒷사람
이렇게 부동산 계약완결
이삿날 잔금은 모두 물리고 물려서 앞.뒤 빈틈없이 진행해야 시끄러운잡음없이 진행합니다만~~
아수라장처럼 잔금시간은 모두 28일 손없는날(울큰딸생일날음력)
로 맞추어놓은 매도.매수인들간 사이에서 총알없는 전쟁터가 따로없습니당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 마음비우고 조금씩 지혜모아 잔금처리 이사하셨음 좋을걸~
안타까운 사람들 욕심에 두손 두발 들며~
사실 매수인이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이사온건 분명히 보았고
법무사님께서 소유권이전등기 일임하여 처리하실건 뻔하고 ~
하루 이틀 등기가 지연된다고 날짜가 늦어진다고 내집이 어디 도망가나~
매도인이 사기치고 도망갔나~ 답답한 사람들~
이사부터 하고 잔금은 미리 서류상 좀 해놓고~
계약금 과 중도금 제외한 나머지금은 서류상 법무사님하고 잔금하실때
전세계약서 작성하여 부동산에서 보관하고있다가 이삿날되면 모두 보는앞에서 폐기처분하면될것을
우리공인에서 거래계약하시고싶은분은 앞으로 옹달샘 지시 설명 따라주지않고 계약서대로 하지않고
구구절절 부연이 많은분들은 척보면 아는 괴짜도사니까 계약해주지않습니다.
천억을 들고와서 계약해달라해도 우리소장 말듣고 따라주고 분명히 자잘한건 양보하실분만 계약해드립니다.
1천만원을 싸게 사주면 적어도 양보는 할줄알아야하고 소장한테 수고했다 복비따로 더주는분도 계시지만
그건 바라지도 않고 복비라도 제대로 법정복비는 주어야 하는뎅 참 세상말세로다~~
지극히 당연한걸로 착각하시는뎅 그정도 싼 매물이라면 삼일도 안돼서 다른손님 곧장 집보이고 계약해드립니다
앞에 계신 손님만 손님이 아니란걸~옹달샘 측은지심이 많아 그냥 오신분에게 최대한 열과성으로 계약하시도록
중개알선을 하다보니 오히려 손님들이 오해와 착각을 많이하시는걸~
앞으로 옹달샘 중개역할은 손님들 정신적인 안정과 물질적인 부와 걸리지않게 절차까지 완벽할때만
계약금을 넣으시라 했는걸~거꾸로 계약하실분은 하시고 안할실분은 그만 물건 잊어버리고 다른물건
더 좋은것 더 비싼것 아님 더 값싼것 더 못한걸로 하시라 권할겁니다~~
ㅋ 하소연 왕창 해보는날에~~
전날낮부터 시작하여 종일 밥한끼 못먹고
김밥한줄 차안에서 매수인 기다릴동안 잠시 먹고 녹초가 되어 ~
저녁 퇴근시간대 손님들 물건보여주기 위한 안내에
퇴근길 계약할손님들 차일피일미루기만하려는걸계약종결짓고~
밤 10시 반 사무실 도착하여 업무 종결하고 뒤돌아 냉장고 반찬 꺼내놓고
그대로 쇼파에 쓰러지고 마는날~
체력약해 신경예민해 온통 손님들 말한마디 한마디 천기집중하다보면
천기받은몸이라 손님들 기운이 곧바로 이몸에 실리기에
온통 그대로 스트레스를 같이 받아버리니 ~
그 와중에도 빈틈없이 뇌세포는 혼자 기계처럼 슈퍼컴퓨터처럼
일에 집중하고 이몸은 화장실한번 가지않고
물한모금 마시지 않고 밥한끼 편히 먹지않고 온통 계약에 올인하는뎅~
정식 업무손님받는마감은 밤10시 그이후 서류정리 기타 블로그 카페 신문보고 관련책보고
인터넷상 매물검색해보고 낮에 주고가신것 권리분석해보고 장부정리하고 ㅋ그러다
꼼짝없이 쓰러져 버린걸~종일 스트레스를 비우기위한 블로그글올리고 카페정리하고 ~
옹달샘 하루 업무마감시간은 새벽 2시반 퇴근 피곤해 쓰러지고말땐 새벽 3시 4시 퇴근하다봄
우리집 아파트 주차장 맨꼭지에 주차하고 있음 새벽순찰 경비원사장님들과 항상 부딪히는걸
누가보면 꼭 술집여자 퇴근시간이라 ㅋ 또 누가보면 어디 놀러다니다 오는 여자처럼
세상은 모두 자기 기준이상 생각을 못하기에 ~
이런 저런 사연많은 옹달샘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우리집 아파트 지상으로 올라가면~~
맑은새소리에 아파트 앞 숲속에 작은새들이 먼저 일어나 인사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이 작은 새들처럼 맑고 고운 목소리로
참 자유로 살아가고싶은날~~
~~내 영혼의 참 자유을 만끽하며~~옹달샘 드림
대구 서구 중리동 48-8
중리롯데캐슬 대단지 정문앞
103동 길건너편~ 언덕베기에 앉은터에서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드림
053-554-3456
010-3000-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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