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22일 Facebook 이야기

• 박미영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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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탈출 음악회] 러시아에서 공부한 바리톤 임익선 독창회 6월24일(월)대구 서구문화예술회관 오후7시30분 ~ 페친인 임익선 성악가의 독창회~ 여러분의 음악회 참여를 원합니다!  
  멋진 독창회 음악 감상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서 안내드립니다!  
  승승장구 대구~~그리고 청소년꿈디자이너 이명우의 페이스북 세상 

  

  브라더코의 공감 이벤트 프로젝트!!!
  
  브라더코 페이지 '좋아요'하시고 글 받으시는 분 중
  브라더코의 글에 항상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눌러주시고
  댓글까지 참여해주시는 분중 가장 열성적인 한분을 선정하여
  모바일상품권 또는 브라더코의 제품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매주 항상 진행되는 이벤트로, 브라더코가 드리는 모든 글에
  해당되며 매주 한분씩 선정하여 드립니다^^
  
  브라더코와 브라더코 스텝들이 열심히 올려주시는 글에
  '좋아요'와 '댓글'주시면 글쓴이들이 더욱 힘이 난답니다^^
  많이많이 참여해 주시고 공감해 주세요^^
  
  기간 :브라더코 페이지가 운영되는 한 계속
  발표 : 매주 금요일중 발표-본 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삶의 길을 찾는 두 가지 질문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할 때 질문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교제하며 살도록 의도하신 것이다. 동물은 결코 질문하지 않는다. 그저 펼쳐지는 상황에 본능적으로 반응할 뿐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질문은 존재 목적에 대한 질문이다. ‘왜(Why)’라는 질문이 마음속에 정직하게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결코 무의미하게 살거나 방황하며 살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본질적인 질문보다 방법을 추구하는 질문이 본류를 이룬다. ‘어떻게(How)’만 강조하는 곳에서는 효율성을 절대화한다. 거기에는 삶의 목적과 방향을 규정하는 본질적 질문인 ‘왜’가 자리잡지 못한다. 인본주의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사람들을 향해 질문한다. 그 결과 사람이 사람을 숭배하거나 적대시하는 양극단 사회를 이루게 됐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질문한다. 그 결과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두 가지 질문으로 삶의 방향과 목적 그리고 방법을 붙잡았다. “주여, 누구시니이까?”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우리의 정직한 질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진리로 대답하신다(오정호)

  

  오늘 산행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사정에 따라 시간이 조절될 수 있어요~
  은적사 허주 주지스님이 계신다고 해서 인사드리고 왕건굴답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기에 서로 나눔,배려,희생,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요ㅎㅎ중2학생 26명만해도 저는 머리 띵할 수 있습니다~
  중2 학생따라하기 금지
  =북한이 무서워하는 중2 따라하면 안되는 사항=
  1.진행자 말안듣고 옆사람과 시종 이야기한다.
  2.안내 말하는 도중에 토달기, 질문한다.
  3.밥언제 먹어요.수시로 한다.
  4.언제마쳐요? 질문 5분단위로 한다.
  5.장난치고 때리고 결국 시비건 놈이 신경질 낸다.
  6.식사 곱배기 시켜놓고 남긴다.
  7.짜장시켜 놓고 짬뽕 탐낸다.
  8.인증 샷 사진 찍을때 5번이상 불러야 선다.
  9.행사와 전혀 관계없는 일을 혼자한다.
  10.혼자 빨리 걸어 코스이탈한다.
  11.식당을 못찾아 주차장에 있다.
  아직 50가지 있지만 이정도면 하루 행사는 무사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26회 김재성 한국화전이 열립니다.
  
  일시: 5워25일(토)~30(목)
  
  장소: KBS대구방송총국 제1전시실
  
  주로 실경 풍경위주로 그린작품을 약30여점선보일예정입니다.
  
  시간나시면 작품을 앞에두고 만날수있는 기회를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010 3517-2011

  

  매일신문기사 5월20일 사회면4 = 신선화기자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경기장 및 일정을 보시고 각시도선수에게 응원보내주세요!
  5월25일부터 시작~~~28일까지입니다.
  화이팅하세요~
  
  http://210.117.202.172:7042/scheduleall.do?kind=indexScheduleAll&gubun=05

  

  [고향앞으로~~]팔공산자락 박태산 정기를 받아 이땅에 태어났다.
  오늘은 고향으로 달려가 고추밭 잡초 뽑고...
  돌아오는길에 상추,마늘쫑 가지고 와서 된장찌게 끓여 ...한그릇 쩝쩝
  모든 페친분들 행고한 휴일 되십시요!
  팔공산 국립공원되기전에 한번 더 가보자!
  나의 고향찾는길이 팔공산 국립공원 되는 지름길이되길 바라며~~

  

  비오는 화요일 모닝커피 한잔하세요!
  
  인터넷에서 만난 [여름비 - 박인걸]님의 시를 한번 읽어봅니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맑은 물방울들이
  가슴속에 쌓인
  지저분한 생각들을 씻는다.
  
  허망한 탐욕들과
  미련하고 어리석은 판단들
  시기와 질투
  그리고 오만과 불손까지
  
  지칠 줄 모르고 퍼붓는
  소방 살수(撒水)는
  불처럼 달아오른 욕정을
  얼음처럼 식히고 있다.
  
  과분(過分)을 넘어선
  삶의 수많은 욕망들을
  완급(緩急) 조절하는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환경미협(신재순회장)의 '재활용 미학' 전시회 번개를 한번 때려봅니다!
  페친 여러분 ~~쓰레기를 버려질 물건이 예술품으로 재활용되는 아름다움을 한번 감상해보십시요!
  오늘 저녁6시에 대구봉산문화회관에서 뵙겠습니다!
  신재순회장님과 윤순영 중구청장님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그분들의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행복나누미~~출발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의 행복교육을 알리는 서포터즈활동~~화이팅~

  

  대구 중구청(윤순영청장님)주관으로 대구환경미협(신재순회장님)주최로 [재활용의 미학]전시회를 6월2일가지 대구봉산문화예술회관 3츨 전시실1,2에서 열립니다! 어제 오픈식에 참석하여 페친이신 윤순영 중구청장님과 인증샷~~ 중구는 대구의 중심입니다! 멋진 대구가 되도록 해주세요~~~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자살예방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인증샷] 대한민국 대표 사진쟁이 빈초 손윤수님의 대전 현충원 아버님 묘역 찾아 인증샷~~보내주셨습니다. 내일은 제가 어머님 모시고 올라갑니다~ 일제시대부터 한국전쟁,IMF까지 한평생 고생만 하시고 요즘 같이 살기 좋은 세상에 먼저 떠나신 아버님~~~
  외동 아들로 효심 역시 지극하셨던 아버님~~저 세상 천국에서는 평안하소서~~~

  

  대한민국 SNS 학교폭력 자살예방위원회 로고제작에 김의열디자인소장님이 ~~~ 고맙습니다!

  

  좋아요~~~ㅎㅎ

  

  [사진이마음에 든다~ㅎㅎ] 종로에서 만난 덴마크인과 가리회장님 그리고 회원님~

  

  [3주 토요일] 매월 실시하는 학생들과의 약속~ 행복! 홈 앤 스쿨~~대구앞산산행하는 날~~~학생들과 대한민국 SNS 학교폭력자살예방위원회 회원들과 함께합니다~ 예상인원 40명 특별공연 다문화전통악기 공연 준비했습니다! 점심식사시간 충혼탑 건너편 왕손짜장에서 공연~~~
  아침9시 대구앞산버스 종점 집합~~

  

  [무더위 탈출 음악회] 러시아에서 공부한 바리톤 임익선 독창회 6월24일(월)대구 서구문화예술회관 오후7시30분 ~ 페친인 임익선 성악가의 독창회~ 여러분의 음악회 참여를 원합니다!
  멋진 독창회 음악 감상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서 안내드립니다!

  

  집,나무,사람그리기->가족화->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그리기->민화로 표현한 우리 가족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그리기...이게 누구게요?

  

  좋아하는 사람그리기...이게 누구게요? 노인을 그려놓고 나라고 한다~흑

  

  지난주 일요일 6월16일 대구시립미술관에서 의미있는 작품을 보았다~ 1층 전시실을 돌아보는데 하트안에 탈렌트 김혜자님을 표현한 작품인데~~~얼마전 김혜자님과 김수미님 우정이야기를 알고 난 후 에 본 작품이라서~~~요즘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돌 봐주시는 천사로 우리에게 드리마 같은 감동을 주고 계신분이지요~~~여러분도 대구시립미술관 가시면 꼭 한번 보세요! 그리고 2층에는 정태경화백의 작품도 감상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4년 전보다 나아진게 있다고 생각하나?
  
  시민이 물대포 맞고,
  국회의원이 연행당하고,
  국회의원이 대한문앞에서 단식투쟁을 하고,
  단식의 끝에 경찰진압을 막아서다 병원실려가고,
  시민 잡는 남대문경찰서장을 체면불구하고 끝까지 쫓아가서 망신주고,
  .
  .
  .
  그랬던 시절보다 나아진게 있나?
  
  없으면 그때랑 똑같이 들이박는 거다.
  물대포 맞아주고, 연행당해주고, 밥굶어주고, 사방팔방 다니며 같이 개겨주시는 거다.
  
  쇼라는 소리 들어도 좋다. 안하는거보다 백배천배 낫다.
  현장에서 그들을 제압하지 못해도 좋다. 이미 우리는 죽다 살아난 사람들이다.
  
  암만 우리를 색깔공세로 까고 부정선거집단으로 까는 시민도
  거리에서 현장에서 달려드는 공권력에 대항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의 국회의원들은 바로 그거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우리가 가진 거의 유일한 투쟁의 무기일지도 모른다.
  
  그 무기는, 그 특권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거다.
  철탑투쟁하면 철탑 올라가는거다.
  국정원이 뻘짓하면 국정원장 나오라고 하는거다.
  촛불시위 진압하면 물대포 한번 시원하게 맞고 연행되어 주시는거다.
  밤샘농성하면 넥타이 풀어제끼고 같이 노는거다.
  괴한이 앞을 막으면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하라고 경찰들한테 명령해 주시는 거다.
  
  민중속으로 들어가고 싶은가?
  시민의 지지를 얻고 싶은가?
  자신에게 가해지는 물리적인 부조리를 자기대신 온몸으로 맞고 있는 정치인보다 매력적인 정치인이 또 있는가?
  진보정당 정치인이 민중속으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데에 그것보다 더 빠르고 모범적인 방법이 또 있는가?
  
  소수의 진보야당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은
  시민들의 눈앞에서 온몸으로 탄압을 받으며 '독재정권' 과 '민주화 세력' 의 존재를 동시에 증거하며 민주시민들로 하여금 어느 집단과 싸워야하는지 알 수 있도록 전선을 명확하게 그어주는 거다.
  
  그걸 하는 정치인에게 시민들은 지지를 보낸다.
  2008년의 이정희처럼, 2013년의 김재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