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의 단잠속에서 깨어나듯~~ 현실속으로 거듭 태어나며~~^^*
~~아침 갓바위 기돗길에 들어서며~~ 햐~ ^^*
~~야간 수행길하곤 천지강산이 다르다
준비물부터 시작~ 준비물 챙기지못해 거금을 모두 투자하고 나니~~훌~^^*
(모자.먹을것음료수,빵,손수건,그리고 더운단주대신 시원한단주로 ~꽃단장하고~)
~~새아침의 맑은 영혼의 시간속 여행길목에서~~
~~갓바위정상 계단 등산로 폐쇄로 인해~~ 처음 올라가보는 우횟길~~입구절~~
~~비지땀~ 중환자 호흡소리~ 절로 미쳐 미쳐~ㅋ
앞사람들은 벌써 보이지 않고~ 옹달샘 주특기 처음가는 초행길 힘들땐
그냥 종알 종알 사춘기소녀처럼 나풀나풀거리듯~~ 훌랄라~~미쳐 미쳐 종알종알~~^^*
~~정상 갓바위에서 내려다보던 약사암입니다~~
우횟길 따라~~쭈욱 걷다보면~~ 하양가는길목전에 있습니다~~ㅋ
~~ 초를 밝히는곳~~ 용왕당 이란곳~~ 동전 던지지 마셔요~
저 밑 갓바위에서 내려오는 약수터 입니다~~실제로 한모금 먹고 왔습니다~~
~~ 사시예불시간~~ 앉을자리없이 발디딜틈없어 빼곡한 신도들 ~~관세음보살~~
서서 잠시 예불 따라 하다가~~손님약속시간늦어서~얼른 하산길로 접어들고~~
못내 아쉬움에 다음번엔 기돗시간 잘 맞춰서 꼭 끝까지 예불보고 하산예정~~
~~드디어 하산길~~끝
반갑게 맞이하는 꽃들과 잠시 눈맞춤 하며~~룰루랄라~~
가볍게 ~~ 아침도 못먹고 빵 .커피도 가방에 그대로인채~~
매수인과 집보여줄 시간 약속맞춰 ~ 차에 오릅니다~~옹달샘 하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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