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빛의 소리를 들으며...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중리롯데정문 맞은편)

우리옹달샘 2013. 5. 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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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애~ 하룻밤 꿈처럼 사라져갈 내사랑 ~내 꿈앞에서 !!!

 

 

ㅡ달성습지에서ㅡ

밤을 지세우는 저 불빛속에.

질주하는 삶의 노랫소리가 들리는날~

ㅡ 주야24시간 돌아가는 공장기계소리속에.....

서민들 애환의 노랫소리라 들려온다... 옹달샘

 

 

 

빛의 소리를 들으며...옹달샘

.

.

단정한 불빛이 좋다 .

.

빗방울 적시는 이 한밤에 ...

...고요한 적막속...

......외로운 불빛속.....

..흔들리는 빗방울 소리들...

.

 

흐드러진 꽃잔치가 ~~~

흔들리는 빗방울되어

세상을 적시는 시간속...

.

이땅에..

이 적막...강산에.......

소리없이 흔들리는 울음소리에.

.

하늘이 화답하는날...

.

.

. 천신이시여!!!

이 가냘픈 영혼..

삶의 무게에 지친날들.....

부디 ..

고히 받아주소서!!!

.

.살아생전 부처로

.

살아생전 이 보다

더 아픈 영혼은  부디 거둬주소서!!!

.

하늘이시여!!!

이 한영혼이 촛불되리니~~

.

부디

이제

이세상...

어떤이도 ..

.

삶의 무게에 지친 영혼의

노랫소리 부르지 않길...

.

한줄기 빛으로

다시 태어나리라 !!!

.

아픈영혼..

힘든영혼..

.

그 모든이들을 위한

사랑의길에서.

촛불하나 밝히는날!

.

천신이시여!!!!!

옹달샘 두손 모아 합장하나이다!!!

 

2013년  5월 27일  새벽 퇴근길에~

달성습지에서

며칠간 고래심줄처럼 힘든 시간을 

 하늘의뜻으로 기도올리던날!!!

( 이 모든 시름의날들이 다가고나면~저 어둠속 불빛처럼 고요할까!!! )

   서민들 질곡의 삶에 ~ 하없는 눈물 흘리던날~~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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