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일기 ~~ 옹달샘

 

 

 

 

  박미영(옹달샘)   22:11  

~~ 하루 하루가 매일 북한미사일 핵폭탄터지듯~

 

매도.매수인들 천지강산모르며 중개업자를 상대로 뒷통수치는날들이 비일비재한건~

 

눈빛도 당신들 손해는 보지않으려하고~

 

중개업자가 무슨죄인인가~

 

난립한 중개업소들 경쟁속에 써비스직으로 전략한중개시장에~

 

정말 경우없고 황당한일들이 태반인걸~

 

매수인 대출은행 법무사 전화한통없이 다짜고짜 전입신고빼라고

 

잔금 몇시간전에 연락오는건 도대체 어느나라법인가~

매수인은 일반인이라~ 

중개업소에 대출일으킨다 통지안할수도있다지만

 

매수측은행 법무사측은

 

잔금시간 통지및 중개사무실 사용할 시간을 좀 할애해달라 부탁할 입장에~

 

다음부터 우리삼실 전담 법무사나 은행측대출이 아닐땐

원칙대로 

매도현장에서 매도.매수 법무사님이 잔금처리하시고

매도 매수인간 영수하시고 정산하시고 복비는 선불처리할일~

초딩학생도 아니고 알아서 당연히 영수증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법무사님 계시니 당연히 매도확인서류 정리하실거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책임지고 해야할 일이 아니고~

원칙 중개업자 책임 할일은 계약서쓰는것 까지~~

그 나머지 일들은 모두 써비스로 일반인들이라 잘 모르니까

옆에서 좀 도와주고 시간낭비하지않도록 해주고  일이 절차상 꼬이지않도록

정리해주는게 중개업자인걸~~

요즘 손님들은 모두가 중개업소에서 당연히 모든걸 다 책임지고 해야하는줄

착각하고 된통 당신들 스스로 알아서 할일들을 온통 하라고 해도 하지도 않으면서

온통 중개업소에 항의하시는분들을 보면~~

 울자식들 키울때같음 회초리들고 꼬박 꼬박  때려가며 키웠기에 ~

매도 매수인들 손님들도 버릇없고 경우없고 모르면서 아는체 하고 중개업자를

무시하고 무책임한 당신들 처신을 갖고 중개업소에 책임전가하고 하면

온통 말로써 한대 한대씩 꼬박 꼬박 짚어주어야  중개업자가 봉이 아닌걸 알지~~

 

부동산 관행을 확 바꿔야지~~

상식없는 기본없는 사람들에게 이게 무슨 낭패인지~~

 하다못해 매수인이 들고온 계약서를

 복사제데로 못해 한쪽 귀퉁이 다 날아가게 복사해놓고 ~

중개업소 전화번호가 누락되었다고 기재안했다고

너무 황당하고 놀라서 ~

컴퓨터로 계약서 처리하기에 자동으로 전화번호 기타 중개업자

인적사항이 기재 되는걸~~ 너무 너무 이상하여 사무실와서

다시 원본 계약서 보니 ~~

황당하기 짝이 없으니~~ 버젖히 전화번호가 찍혀있는걸~~ 

 

 중개업소전화번호가 누락된것도 당신들탓인걸

오히려 중개업자가 전화번호 누락시켰다고 먼저 큰소리부터치고~

 

한참 어이없는걸

잔금도 매수측에 부탁하여 대출금 갚을걸 수표한장으로 갖고오라 지시하니~

모르겠다고 수표하고 현금하고 들고오신다는걸

죽기까무러치기로 수표한장으로 일원짜리이자까지 맞춰갖고오란소릴 할 필요성이 없으니~

 

계약서쓸때 등기부등본보고하지않았냐고 무슨 막말하듯이
계약서를 보고도 그런소리를 하는건 정말 상식없는 은행대출계직원들을 보면~

 

구구절절 특약에 꼬박꼬박적어놓은걸 한치볼생각도없이 무조건 중개업자 잘못인양 치고들어오는걸~

 

막말로 대출못나옴 매수측 손해배상이 이만저만이 아닌걸 ~
중개업자 책임도 아니고 매도인 책임도 아니고~

 

이렇게

 

매수측

 

은행대출계에서

 

큰소리치는건

 

세상천지 처음이라~

 

오전부터 된통 옹달샘 참다참다

 

은행측 찾아가 항의한마디하고~

 

통상적으로 타은행에선 미리 선약잡아달라 부탁하는뎅~

 

이은행에선 통지한번없이 당연히 대출없는줄알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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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알아서 법무사님 부동산측에서 알아서하시란말을 들었기에

 

선약잡고 준비다하고있던걸~

 

그건 그래도 별것 아니라치지만~

 

말끝

 

하나

 

하나

 

당신들

 

전적인

 

무책임한

 

처신들을 갖고

 

오히려

 

  중개업자가 무슨 봉인가~

 

중개업자에게만 무조건 책임전가하려는

 

구태연한 관행을

 

참으로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동네앞에 코너에 버젖히 자리하고있는

 

은행에서 일어나는일이란~

 

참으로 한심하기짝이없는

 

동네 터줏대감 은행들

 

관행에 썩은물에~

 

냄새나

 

법무사인지

 

실장인지

 

명함하나건네지않고

 

그 막중한일을 담당하는분이

 

기본상식이 너무없어

 

중요한 업무보는 시간에

은행 대출담당자랑 본업과 상관없는 사담에 당신들 교제 장소인지

 

그간 궁금한 근황들 오랫만에 만났음 은행가서 인사 정담 나누어야지

 

그 막중한 시간에 정신을 집중하고 업무에 임해야할 시간에~

 

사담에 잡담에 남의 사무실 처음온 사무실이 무슨 동네 다방인가~~

 

우리 사무실 전담 법무사측은

 

 매일 매번 와도 그 중한 시간엔 눈빛하나 잡담이나

 

기타 여담등도 하지않고

바쁜걸음에

한시라도 빨리가서 접수처리해야하니

아주 재바른 행동과 모습으로 

 정확한 업무처리 하시는걸 매번 꼬박 꼬박 현장에서 목격하는걸~

 

첫째 매수인께 명함건네드리고

둘째 매도측인감도장 기타 확인서류 살피고

인감도장은 꼬박 꼬박 매도용인감과  등기권리증인감을 대조하고 옆에 꼭 한번 찍어놓고

일단 서류를 완벽히 다 정리하고 나시면

다음 매수측에 대출금 정리할 금액대 안내하고

다음 매수측 수표 현금을 매도측에 건네주시라 하시고 (동시이행)

다음 매도측에 말소비용 안내하고

다음 취등록세 계산서 갖고오신걸 매수인께 한자 한자 짚어서 설명해드리고

다음 은행가셔서 3시전까지 꼭 계좌송금하시라 빨간줄로 계좌송금 그어주고~~

다음 서류정리하여 매수측에  매도측에 먼저 일어나시겠다고  인사드리고

다음 중개업소에 수고하시란 인삿말 건네고  정리를 하고 가시는걸~~~

문밖에서 나와 인사하면 항상 다시 뒤돌아 인사하고 가시는걸 보면

완벽한 조화로움에 일처리하시는 모습만 봐도 일단 안심부터 하게되는뎅~~

 

 

 오늘 오신 법무사측은 누구인지 명함도 안건네고

 

보통때같음 인사나누고 어느 법무사측인지 일진행하시는동안

 

 처음온 삼실에 분위기 낮설어 일에 집중못해 망치지않게하기위해~

 

노파심에 만반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정하여 드리는걸~~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

요즘 중개업자는 무슨 봉인가~~

 미주알 고주알 당신들 무책임한처신들을 갖고

온통 중개업소에 시시콜콜

 무식함을 여지없이 드러내고도

 전혀 안색하나 변하지않고

 당연하다고 큰소리부터 치는건~

정말 꼴불견 요즘 매도.매수인들을 이 기운을
어찌할까~~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더욱 기승을 부릴기운들이 뻔한걸~~

 

 오늘은 옹달샘 산으로 가고싶다고

하소연한번하는대신 천기폭발하여~

ㅋ 심장병 재발~ 응급실가야겠네~~

 

요즘 우리시대 최고의 병폐가 바로 오늘 일어나는 이 현상인것을~~

 

본인들  작은 실수로 인해 불거진 커다란  일들을 

 다짜 고짜 상대방 기운 약하다고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상대방 기운  눈빛만 흐트러진 기운을 갖고 온통 ~~

200% 상대방 책임으로 전가시켜 버리는 이 몹쓸 사회가 돌아가는꼴에~~

 

옹달샘 그저 그저  안스러워 불쌍하여 고만 고만 받아주면 

다짜 고짜 무슨 심부름꾼인양~~

화장실 들어갔다 나온 뒷치닥거리까지

책임지라는식의 어처구니없는 손님들  모습을 ~~

 

남의 비품을 모르고

 이삿짐에싸서 갖고 갔음 한시바삐 되돌려주어야할 상황에  오히려 큰소리부터 치고 ~~

 

남의 물건을 빌려쓰고있었음

 당연히 원상복구해서 그래도 최소한 당신들이 저질러놓은일은 본인이 책임져야하건만~~

이것또한 나몰라라~~

상대방 떠넘기기 바쁘고~~

봄 이사를 마감하고나니~

~온통 천기폭발~~

 

 더이상 앞으론 우리공인에 와서 의뢰 상담  기타 일맏겨놓고~

 

뒷통수치는일 없도록~~

 

눈빛하나 흐트러진 결과에 대해선 당신들 전적인 책임으로 부담하시라~

 

특약 하나 하나 정밀분석하고

 

절차 하나 하나 넘어갈때마다

 

 양당자간 합의 도장 싸인 녹음 꼬박 꼬박 받아놓고

 

일진행시켜서

 

원칙이 무시당하지 않도록 

 

눈빛하나 유야무야 넘어가며~

 좋은게 좋은거란 일처리는 하지 않기로~~

 

그동안

  그래도 일반인들이라 뭘 모르니 그런걸 어쩌나~

 

그저 분위기 비위맞춰주기바빠서

 

온통 원칙을 고수하지않고~

사람좋은 중개업소장으로

아줌마 실장처럼  손님들을 대했던게 바보천치였다고~~

 

ㅋㅋㅋ 이젠 옹달샘도 

 사람들속에서 울고 웃는  우리공인 박소장으로 길을 가기로 하며~~

 

모두들 건강하시고 ~~

내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는 나쁜 버릇들은 곧 장  정리합시다~~

 

내 앉은자리는 내가 정리하고 내가 저지른일은 내가 책임지고

내가 내뱉은 말은 내가 끝까지 책임지는 당찬 보습으로

정직하고 신뢰감있는  울님들 되시옵길~~~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053-554-3456

010-300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