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12년 9월 2일 오후 02:10

우리옹달샘 2012. 9.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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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란분절 백중 천도제 갓바위 수행길을 내려오며~~
새벽길 갓바위 올라가는길엔 가로등이 훤한걸~~
지나번 9번째 야간수행기도때 개한테 놀라 ㅋ 맷돼지인줄알고 착각~걸음아 나설려라~~
절위에까지 올라가도놀란가슴 도저히 이젠 자신없어 10번째는
불당앞에 주차해놓고 졸다가 주차장에서 졸다 새벽에 사람들따라 올라가고~
ㅋ 그러다 고만 게으름피우다 혼나서 발을 접질러
이번엔 수행기도 몇달간못하게 붙잡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까짓것 하면되지~다시 시도~
11번째 이번엔 동화사 앞에쯤 도착하자 차에 기름이 뚝 떨어지고~
갓바위 주차장으로
주차하고 아침에 주유소 문열기를 바라다 갓바위 올라가려니 ~
입새도 못가서 고만 다리 아픈게 너무 심해 절면서
다시 제자리 이번에도 차에서 주차해놓고
더더군다나 주차하다 차 미끄러워 박아버리고~~
써비스불러 응급조치~ ㅋ
카센타 사장님은 차를 하두 자주 이구석 저구석 고장내고 박고 난리통이라
그냥 폐차할때까지 도색하지말고 문짝 푹 들어간곳도 놔두고
그냥 타고 다니다 폐차하던지 팔아버리라 하시는뎅~ㅋ
또다시 주차장신세 숙박비 까지 내야할 판~~
다리를 절며 이젠 올가을 시장은 일 다 했다고~~
속으로 포기하고 마음비우고 ~~
엊그제 삼실앞 소장님들 모임에 저녁자리에 오래 꿇어앉아 있었더니~~
ㅋㅋㅋㅋㅋㅋ 신기한 대 사건~~~~~~~~~`
두달간 치료해다한다는 말~ 피뽑아내야한다는말~
~ 정형외과 가야하고 한의원가야하고 모두들 된통 병원가라고만 하길레~~
응급실로 가서 시간없으니 병원신세 좀 지려고~~
마음먹던중~~
다음날 아침 왠일일까~~
그렇게 아파서 발을 못디디던 왼쪽 다리가 ~
~멀쩡히 아무이상없이 그냥 예전처럼 똑같이 하나도 아프지 않는데`~~~
신기하고 신기하고 ~~
부처님께서 천신이 돌봐주셨나보다~~ 관세음보살~~감사~~

이렇게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는 옹달샘터엔~~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만이 존재할뿐~~~

우리공인 삼실에 오시는 단골 손님들은~~
모두 저랑 비슷한 기운들이 많아~~~
모두 한결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옹달샘 드림~~~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소장 박 미 영
053-554-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