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12년 7월29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옹달샘 2012. 7.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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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URO | 1집 Here Now Here on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청포도ㅇ님이 등록해주신 가사 입니다. 가사수정
    해인사 탐방길에 (1) 해인사 탐방길로 임진년 가을문턱을 넘으며~~~ 옹달샘 해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