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월드마크 죽전네거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
명품아파트에서
무더운 그 여름이 지나고 나니~~
무지개빛처럼 아름다운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는 우리 딸에게
이번 수능을 멋지게 대박내서~
경북대학교 수시 합격이란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일단 등로금 걱정 덜어 고마운 장한딸.
둘째라 그냥 예쁘고 착하기만하여 바랄것없다보니
경대는 무리고 계명대학교 정도가서 집근처에서 편안하게
학교에 다니라고 걱정한번 하지 않았는데~~
갓바위 수능 백일기도 정성은 여전하였지만~~
장한 우리딸 홧팅~~~
벌써부터 지인 사장님들 울딸 나오면 아는분들이 많아
일하는데 소개해준다고 모두 입을 모아줍니다.
옆에서 동고동락하시는 지인 소장님들께 지인 사모님 사장님들께
모두 감사 또 감사~~ 축하해주신 지인들께 늘 마음으로 길을 가겠습니다^^* 옹달샘드림
201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
ㅋ 이렇게 긴 아파트명을 지으신분이 누구실까~~~
대중들은 언제나 한결같이 단순함을 좋아한답니다~~
요즘 달서구 명소 명물 최고를 자랑하는 죽전네거리 대우월드에서
고3울딸 친구가 사는 아파트라 복날맞이 피자한판 같이 먹으며
오랫만에 엄마노릇을하는뎅
이런 추억이 언제 또 다시올까~~~
고운인연에 함께해준 딸 친구에게 고맙고 고마운마음^^*!
엄마잃은 시간의 보상을
울딸은 벌써 다 큰 어른되어
엄마보다 훨씬 더 강한기운으로 세상의중심을 열어갈 준비를 하는뎅~~
성공한 삶 ~~보단
성공하기위한 그 열정의 순간들이 최고~~아름다운날들임을 ~~
합격 불합격보다 성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장한 딸로써
다음 세상의 중심에설 젊은이로 거듭 자라주길~~
당부해 본다^^* 엄마가 ~~~
^^* 효성여고..~~~
대건중.고 와 효성여 중.고가 담장 하나로~~~~
가르마 ~ 분필긋고^*^*
우리 막내아들 대건중 3 둘쨋딸 효고 3
아이들이 매일 매일 마시는 이 공기를
엄마는 이제야 이 맑은공기를 마셔봅니다~~
꿈과 이상이 저 하늘끝 별보다 달보다 태양보다
더 맑고 밝은 이 청순한 공간을~~
여고시절 꿈많고 열정넘치던 그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간듯~~
홧팅^^*
효성여고 전경~~
^^*꿈과 이상속에 불타오르는 전경속~~^^*
해는 벌써 저너머 길을 가고~~
ㅋ 울딸 친구가 훨 예쁘네~
예쁜친구에 멋진친구를 갖은
둘째가 기특하구나~~
엄마잃은 세월의날들을
이렇게 잘 자라준걸
예쁘고 고맙다^^*
사랑한다 울딸~~
너의 장래를 위해서 엄마가 준비하고 있단다~~
천사처럼 착한 아이~~
태몽이 커다란 연꽃에
커다란 용으로 변하여~~
하늘로 승천하던걸~~
천사처럼 착한 모습~~
3살때 벌써 도를 터득한 아이~
( 남동생 유세에 기가 꺽인걸~)
ㅋ
어릴적 못다한 사랑 어른되어 죽을때까지
엄마는 너를 제일 사랑한다 ~~
대학나오면 곧장 엄마랑 동고동락 자원봉사 다니자~~^^*
^^* 참 좋은 시간입니다~~
우리실장님 퇴근시켜 드리고~~ 돌아오는길목에 잠시 이 무더위속 고3 수험 공부에 지친 아이를 위해
친정노모 시어머니 기타 인근 보살님들 찾아뵙지못한 선생님들 교수님들~~
초복인사도 못드려 죄송한데~~
마침 이젠 실장님계서 인사는 드려야할 시간은 된것같은뎅~~
마음은 온통 머릿속에 인사드려야할분들이 ~~
관세음보살입니다~~
모두 마음으로 인사 드리기로 하고~~
그때 그때 찰나에 지나치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걸~~
순간 순간의 인연에 최선을 다하기로~~
이 순간은 우리둘쨋딸에게만 최선을 다해봅니다~~옹달샘
중리롯데 우리공인 박소장
053-55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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