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효성여고에서 ~~ 우리딸과 함께 대우월드 2층 피자집 전경^^*

우리옹달샘 2012. 7. 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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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월드마크 죽전네거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

 명품아파트에서

 

무더운 그 여름이 지나고 나니~~

무지개빛처럼 아름다운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는 우리 딸에게

이번 수능을 멋지게 대박내서~

경북대학교 수시 합격이란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일단 등로금 걱정 덜어 고마운 장한딸.

둘째라 그냥 예쁘고 착하기만하여 바랄것없다보니

경대는 무리고 계명대학교 정도가서 집근처에서 편안하게

학교에 다니라고 걱정한번 하지 않았는데~~

갓바위 수능 백일기도 정성은 여전하였지만~~

장한 우리딸 홧팅~~~

벌써부터 지인 사장님들 울딸 나오면 아는분들이 많아

일하는데 소개해준다고 모두 입을 모아줍니다.

옆에서 동고동락하시는 지인 소장님들께 지인 사모님 사장님들께

모두 감사 또 감사~~ 축하해주신 지인들께 늘 마음으로 길을 가겠습니다^^* 옹달샘드림

201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

 ㅋ 이렇게 긴 아파트명을 지으신분이 누구실까~~~

대중들은 언제나 한결같이 단순함을 좋아한답니다~~

요즘 달서구 명소 명물 최고를 자랑하는  죽전네거리 대우월드에서

고3울딸 친구가 사는 아파트라 복날맞이 피자한판 같이 먹으며

오랫만에 엄마노릇을하는뎅

이런 추억이 언제 또 다시올까~~~

고운인연에 함께해준 딸 친구에게 고맙고 고마운마음^^*!

엄마잃은 시간의 보상을

울딸은 벌써 다 큰 어른되어

엄마보다 훨씬 더 강한기운으로 세상의중심을 열어갈 준비를 하는뎅~~

성공한 삶 ~~보단

성공하기위한  그 열정의 순간들이  최고~~아름다운날들임을 ~~

합격 불합격보다 성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장한 딸로써

다음 세상의 중심에설 젊은이로 거듭 자라주길~~

당부해 본다^^*  엄마가 ~~~

 

 

 

^^* 효성여고..~~~

대건중.고 와   효성여 중.고가 담장 하나로~~~~

가르마 ~ 분필긋고^*^*

 

우리 막내아들 대건중 3  둘쨋딸 효고 3 

아이들이 매일 매일 마시는 이 공기를

엄마는 이제야 이 맑은공기를 마셔봅니다~~

꿈과 이상이 저 하늘끝 별보다 달보다 태양보다

더 맑고 밝은  이 청순한 공간을~~

여고시절  꿈많고 열정넘치던 그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간듯~~

홧팅^^*

         

                                                                       효성여고 전경~~

 

^^*꿈과 이상속에 불타오르는 전경속~~^^*

해는 벌써 저너머 길을 가고~~

 

 

ㅋ 울딸 친구가 훨 예쁘네~

예쁜친구에 멋진친구를 갖은

둘째가 기특하구나~~

엄마잃은 세월의날들을

이렇게 잘 자라준걸

예쁘고 고맙다^^*

사랑한다 울딸~~

너의 장래를 위해서 엄마가 준비하고 있단다~~

천사처럼 착한 아이~~

태몽이 커다란 연꽃에

커다란 용으로 변하여~~

하늘로 승천하던걸~~

천사처럼 착한 모습~~

3살때 벌써 도를 터득한 아이~

( 남동생 유세에 기가 꺽인걸~)

어릴적 못다한 사랑 어른되어 죽을때까지

엄마는 너를 제일 사랑한다 ~~

대학나오면 곧장 엄마랑 동고동락 자원봉사 다니자~~^^*

 

 

 

 

                                                    ^^* 참 좋은 시간입니다~~

                                             우리실장님 퇴근시켜 드리고~~ 돌아오는길목에 잠시  이 무더위속 고3 수험 공부에 지친 아이를 위해

                                             친정노모 시어머니 기타 인근 보살님들  찾아뵙지못한 선생님들 교수님들~~

                                             초복인사도 못드려 죄송한데~~

                                             마침 이젠 실장님계서 인사는 드려야할 시간은 된것같은뎅~~

                                             마음은  온통 머릿속에  인사드려야할분들이 ~~

                                             관세음보살입니다~~

                                             모두 마음으로 인사 드리기로 하고~~

                                             그때 그때 찰나에 지나치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걸~~

                                             순간 순간의 인연에 최선을 다하기로~~

                                              이 순간은 우리둘쨋딸에게만  최선을 다해봅니다~~옹달샘

 

                                                  중리롯데 우리공인 박소장

                                                  053-554-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