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 해인사 천년의 단잠을 깨우는소리 ^^* 옹달샘의 여름휴가일기

우리옹달샘 2012. 7. 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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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사 천년의 단잠을 깨우는소리  ^^*

                                           다음 블로그 ~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운영자 옹달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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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사 ~~ 내 삶의 종착역에 내리는날~~ ^^* 옹달샘

 

 

^^* 천년의 새아침을 맞이하듯~~ ^^*

 

 

^^* 그림자처럼 나를 기다리는 그 곳~~ ^^*

내 영혼의 안식을 위한 영혼의 길목에서~~옹달샘

 

 

^^* 천년의 향기를 안고 우뚝 솟아 

천년의사랑을 기다리는 천년의 시간속 여행 ~~^^*

내사랑 영혼의 노랫소리 들려주는 고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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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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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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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향기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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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의 사랑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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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노랫소리 찾아 나서며~~~옹달샘

 

 

^^* 소원을 기원하며~~^^*

소원지 를 적으며 ~~

내소원이 무엇일까

.

사업성취

.

합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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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천년의 사랑에 대해서

.

그리고

삶의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서

.

????

옹달샘

          ^^* 작고 앙증맞은 연꽃처럼 ~~~

                 대중속 작은 연꽃으로 피어나리라~~ 옹달샘

 

 

                                                             ^^*  저 하늘 먼곳으로 가고 또 가면  내 영혼의 참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

 

 

 

 

 

 

^^* 천년전 그 어느날 ~~

삶에 지친 한 영혼이

.

이 곳

이 자리에

고개숙여

.

부처님전에

.

두 손 모아 합장하듯~~

.

사람 살아가는

.

삶의 향기는

예나 지금이나

영원하여라~~~옹달샘

 

 

 

                                                                ^^* 맑은 영혼의 자유를 위한 길목에서 ~~ 한모금  ~~^^*

                                                         세속의 찌든 집착을 씻어내며~~

                                                            천년의 향기속으로 들어서는 나~~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다음생엔  바람처럼 구름처럼 다시 태어나리라~~ 옹달샘

 

 

^^* 맑은 아침을 열어주는 해인도 ~~~^^*

.

맑은기운 넘치는 스님과 함께

해인도를 돌며~

~자잘한 집착의 뿌리를

세속의 먼지를 씻어내듯~~

보살님들 손길은

.

.

나를 위한 기도보다~~

너를 위한 기도로~~

.

풀뿌리 작은(집착)

티끌을 벗어버리는날~~

새아침의

동녘엔

새천년의 향기가

다시 또 피어오르리~~ 옹달샘

 

 

 

 

 

 

^^*~~에피소드~~ ^^*

 

8년간의 휴식차 지난 설 무렵에 다녀간 이후

숙제처럼

3일간 숙박했던 관광지 장여관을

다시 찾아 보는뎅~~

50년만에 폭설이 내린 그 한파에

낡은 장여관엔 투숙객이라곤 단 한두명뿐~

집을 떠나니 이리 고생인걸~~

여자혼자몸으로 달랑 가방하나에 노트북들고

책한보따리에 ~~

주인장은 역시 세속의 모든 풍파를 겪은분이라~내심 걱정부터 하는 눈치~

ㅋ 염려마시라 명함건네며 ~주절 주절

명리깨친 공인중개사사무실 소장직에 있다고

안심하시라 전하고~

그간 8년간  부동산공부에 연구에 풍수터 기운분석에 명리학 연구에

마음편히  자유롭게 쉬어간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는걸 ~~

단 몇시간의 단잠도 허락하지 않았던 그 순간들을

이제 다시 

다음 새천년을  위해 사업기도차 휴가다니려 왔다고 ~~

그날의 숙제를 풀기 위해 ~~

(장여관팔아달라 아드님 삼실에 데리고가서 일좀가르쳐달라 ....)

장여관은 리모델링비용이 더 많이들어 구조가 요즘구조가

아닌고로 수요가 없어 힘들고`~

아드님은 ㅡ스님할 사주같아 ~

해인사 들어가 스님공부하는게 최고일걸같고~

숙제에 묵묵부답으로 진행되어온걸~~

여름 휴가차 다시 찾아온날~

셋쨋주 토욜 밤엔 심야기도한다고 전해들은걸

원당암에 찾아가니 벌써 노보살님들 기도가  적막강산을 이루는뎅~~

사무실업무를 대충 마감하고 늦은 시간 도착하니 밤중1시가 되었나~

장여관들은 모두 불이꺼지고

~파출소들려 궁금증 !!

어디가야 숙박시설이 있을지~~

숙박을 보류~ 왜냐면~

불경기에 투숙객한명을 위해 온통 전기 냉난방 .물.기타 등등

낭비가 심할것 같아~~

파출소 당직 선생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해인사 원당암 안내를 받으며

친절하고 염려많으신 선생님 덕분에 ~~

ㅋ 싫은 새벽 3시 해인사 본절 첫예불에 참석하려했는뎅~

하두 파출소 선생님이 여자 혼자 차타고 돌아다니다

사고날까봐 노파심에 안절 부절 하시기에~

도를 깨치고 명리를깨치고 자연과 바람과 사람과 짐승과 새와 나비와

모든 자연현상계와 같이 기로써 호흡하며 같이 대화를

나누는 이 사람을 걱정염려마시라~~

퇴마사정도 ~ 고단수 태권도 사범보다 더 날렵한 몸매인뎅~~

ㅋ 진가를 모르니 관세음보살~~

염려스러워 걱정하시는걸 걱정덜어드리기위해

파출소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놓고

차안에서 졸다가 기도하다가~~

관세음보살 ~기도하는지 조는지 횡설수설하다~~

씻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아침식사는 당연히 거르고  늦어서 바로 해인사로 올라갔습니다~~ 옹달샘^^*

(참고로 옹달샘은 하루 정식식사는 한끼만 합니다~혹시

식사대접이니 아니면 같이 밥먹자고 점심을 주로 한끼정식으로 사무실에서

밥솥에 밥을해서 김치만 있음 잘 먹는뎅 요즘 실장님오셔서 좀 곤란~

점심식사한 사람에게 저녁식사를 같이하자고 하면 기절합니다~~

시간낭비에 저녁시간은 저의 하루일과가 시작되는시간처럼

아주 아주 중요한 시간인뎅~~ 관세음보살입니당~~ )

식사는 실장님과 같이 손님들과 식사는 같이 하지않고

친구나 친한 단골정도 잠시 한두끼 정도로

옆돈막골에 배달시켜 식사대접해드립니다

서재 박곡에 요즘 약선한정식 시목을 알아

보약겸 한번씩 실장님과 친구생일 보살님들 동행하여

인사드리기위해서 엄마처럼 언니처럼 보살펴주시기에

마음으로 그냥 인사차 좋은음식 대접해드립니다^^*

제가 음식대접할 정도로 지인은 제 생명을 구해주신분

은인 정도로 아주 중요한분 아님 박소장과 식사한끼는

~~~금지령~~

^^* 천신께서 보내주신 신의여자라 절대로  허락해주시지 않습니다~^^*

~~옹달샘의 최고의 자랑ㅋ~~

 

 

 

 

 

 

 

 

^^*여름휴가 마지막 코스~~^^*

 홍제암 그리고 원당암에 들려 108배 올리며~~^^*

어제 맞춰놓은 분양사 할인계약하실 사모님은

그 순간

푸르지오와 중리롯데캐슬을 비교차

다시 사장님 모시고 다니려오시고

전화로 결정적인 계약으로

키워드 잡아 주니~~

흔쾌히 결정하시며~

그래도흔들리는건 어쩔수없는 매수인들만의 선택의 고민~~

설득 끝 분양사 실장님과 우리실장님

그리고

그 중요한 순간속~~

옹달샘은

부처님전에 조상님들께

내 모든 정성을 다해 내모든 기를 집중해~~

108배 기도와 또 기도로~~

기도하고 기도하며~

좋은사업 많이 하겠슴당~~

좋은결정해주시도록 도와주십시요~

왜냐면 ~북부정류장에서 중리롯데캐슬이 좋은방위

푸르지오가면 전세 2년뒤나 아님 현재 집팔고

올겨울쯤 들어간다면

삼살방위에 대장군방위가 될것 뻔하기에~~

손님껜 내색하지않고 말하지않고 푸르지오에가면 추가비용예산이 많아진다고 강조~~^^*

이상 옹달샘은 우리 실장님 덕분에  이제야 사람살아가는 냄새를 풍기며~~

참 좋은 참 자유인으로 다시 태어나며~~

2012년 여름 휴가를 잘 보내고 왔슴당^^* 옹달샘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소장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053-554-3456

010-3000-7023

 

 

 

 

 

 

 

 

 

 

 

 

 

 

 ^^*  바람처럼 구름처럼  수행자의길 걸어가리라  ~~~^^*

 내 삶의 자유를 위해서 ~~

내 영혼의 참 자유를 위해서~~  

 마음중심!!! 일 중심!!! 놓치않는길을 걸어가리라~~옹달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