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수행기도길에~~옹달샘 드림

                                           

^^* 동화사 다녀왔습니다~~~^^*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 대표 소장 박 미 영 옹달샘 드림 010-3000-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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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사 대웅전앞 우물가에서^^* 

 

      ~~사찰입구 정문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샘물의 의미? 

                      경내 들어서면 이젠 세속의 모든때를 씻어버리고~

                             새롭게 탄생하는 생명처럼 온갖 번뇌망상 씻어버리라~

                                                            새롭게 탄생하는 의미일까?

                                                                 오늘  오전무렵 갑자기~

 김해 봉하마을 노사모 핵심인물로 그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신 정치지망생들의 우상처럼 ~

김해 셋째 형부가 (정00)

  급한 볼일있어 대구에 도착하였다하여~

 운전이 익숙해지니 이젠 전화주심 모시고 다닐수있어~

그나마 처제노릇 언니가 못다한정을 나누는뎅~~

 

점심 한끼 옆집 식당에 시켜서 대접하고~

아직도 쩌렁쩌렁 한치 오차없이 말씀하시는 모습은

귀에익은 전화음성처럼 여전한데~~

세월은 참 빠르다~

 형부는 살아오신 세월만큼 ~

그간 해슭한 노신사로 소탈한 그 모습은 그대로인걸

 

그동안 부동산공부에

풍수터기운분석및 사주철학연구에 

 공부한다 핑게로 수행하는 수행자로 살아가는날인만큼~

가정사 피붙이보단

 대중들의 삶속에 내곁에 오는 한순간 한순간 인연줄에 최선을 다하는날들에~~

가정이란 가족이란

 피붙이를 본의아니게 집착을 버리고~

 일부러 찾지않고 그저 자연스럽게 살아가는날들~~

그런날들중~

유독히 ~

 한번씩 전화로 그간 정치에 별관심없는 이사람인지라~

형부가 하시는일을 별로 탐탐치않게 여긴건 사실~

정치꾼이란 모두 자기주장앞세워~

 서민들 대중들 삶을 옭아매며

자기잇속 챙기기 바쁜 큰 장사치에 불과하다고 ~~

ㅋ  나라는 나라답게 전국민을 상대로 장사해야 살아남고~~

정치꾼은 지역주민들 비롯 국민들  상대로 장사를 잘 해야 성공하고~

모두 모두 근본없이 살아가는 야바위꾼인걸~

진정성을 갖고 살아가는 참 된 정치꾼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

눈에 까시로 쳐다보던 시절에~~

그 중에 유독 한사람

 김해 형부는 남다른데가 있어~

이 괴짜도사가  좀  자랑하고싶은부분이 있는데~~

허나 아직 깨우침이 덜된걸 ~~

정치꾼은 모두

 아직 삶에 대한 인생에 대한 밑바닥에 대한

정신적인 수행이 

 깨우침에 덜이른 부분이 많은건 사실~~~

자고로~~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미래 세계나~~

정치와 종교와 사회적 기업가들이

 아주 잘 자연스럽게 잘 돌아가야

잘 먹고 잘사는 편안한 백성이 많은 나라로 발전할 수 있다는걸~~~

...

덕분에 팔공산 아름다운길 한바퀴돌며~

형부 모시고 팔공산 길을 잘 몰라~

아주 엉뚱한 곳으로 다시 원점으로 동명 송림사부터 출발~

목적지에 때늦게 모셔다 드리고~

볼일 보시고 가신다 기다리지 마라하여~

그사이 동화사로 출발~~

 

 

^^* 대웅전앞 안내도~~^^* 

 통일대불전에 다녀오며

약 3년째에 동화사를 다시 찾은날
마침 108배를 대웅전에서 마치자마자 

저녁예불시작

많은스님들 속에서 우렁찬 예불소리에맞춰 저녁예불을 보고

타소리 독경소리 모두모두 오랫만에 가슴을 적시는데

해인사 휴식차 설이후 다녀온 이후 첫 정식예불에 참석

역시 세상만사 걱정없이 무아지경입니당

 

고로 옹달샘도

빨랑 비구니승 되어야지

 

 예불을 마치고 내려오며 비구니승 입문과정을 알아보려했는뎅

해가 너무 빨랑져서

깜깜한 밤에 혼자 통일대불전에

 108배하고

오늘 동화사 마지막손님으로 늦은 귀가길에 오르며

.

하세월 참 많은 업을 짓고 살고 있구나

.

관세음보살입니당^^*

 

 

^^* 해우소앞 석등^^*

남의 허물이 보이거들랑~~살짝 덮어주며~~살아가는 순리를 배우며~~dud3080

 ^^* 오늘의 깨우침 ^^*

..

^^*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참 진리속에 참자유로 살아갈까

 

매번 독경소리 예불소리만 듣고 살아갈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스님들은 모두 너무 너무 행복한삶을 살아가시는뎅

 

정갈한 모습과 정갈한 음성 정갈한 태도 정겨운웃음

 

동화사 통일대불전에 기도드리며

 

  나. 너. 우리.

 

그리고 모두를 위한 기원속

 

기도마치고 내려오는길

 

대웅전 뒷담에

 

작은아기고양이
한마리

 

앙징맞게 애꿎은파리랑 앞발로 장난치는걸

 

괴짜도사 이몸도 같이

한~~참을 천기집중~~ 

눈맞춤에 잠시 한시름 세상사를 잊은채

 
시간은 벌써 저만치 사라지고

 

남은 인생~

노신사의 해달픈모습속에~ 

석양처럼 피어오를 내그림자를 그려보며~~

.

대중속 부처로 살아가시는

 우리네삶의 그 모든 서민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내 삶의 마지막장으로  ~

하루~~

한순간의 깨우침이 영원하길 ^^*

.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 을 위해서~~~

옹달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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