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글모음

중리롯데캐슬 대단지앞에서 매매시장이 확~~달라진걸~

우리옹달샘 2011. 5. 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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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건 오월이 성큼~~다가온 하루~~^^*

 

라일락향기 그윽한 하늘을  뒤로하고~~

온통 전쟁아닌 전쟁으로 달려가는 매도.매수시장~~

 

두어달 관망세를 잡고계신 매수손님들께서

4월마지막주를 향하며~

부쩍 부쩍 계약으로 골인하는때~~

이미 벌써 외부로 집사러 나가보면 턱없이 올라버린 가격에 놀라~

다시 되돌아가보고 ~다시 또 나오니 또다시 성큼~

그런 와중에~ 대형평수 매매가 없어 시세가 잡히지않던 이곳

중리롯데캐슬 ~급매 43형 로얄층 로얄동 매물이 팔렸다고 하는데~

한채만 팔려도 온통 너도나도 그동네 시세로 잡혀버린다는걸~

ㅋ 터무니없는집들도 모두 그값을 달라고 하시는데~

손님들 보는눈은 모두 똑같기에 예전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한분도 안계시니~

그저 손님들  취향에 맞는집이면~ 좀 비싸게 나오거나 값싸게 나오거나

아랑곳하지않고 값을 조정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내가 좋아서 사는물건 남들이 그무어라한들

그건 그사람들 생각~ 내생각 내옷이 아니기에~

고층이 아무리 좋다한들~ 고층싫어하는분들껜 그런건 줘도 안한다는 말을 하면

이해하실거라 여기며~~

일반층 기준으로 금을 잡아~ 편하신데로 물건 골라볼게 없는 시장이라

예전과 다른건~그저 이것 딱하나뿐이기에~전세는 말할것도없이 예약금 받아두고

보지도않고 계약한다는분들이 나서기 시작하고~~

전세분양권에 프리미엄붙은 신천휴먼시아처럼 ~

이곳 중리롯데도 아마 회사재전세분에 프리미엄이 붙을거란걸~

벌써부터 대기손님이 들어오기시작~

재밌는건~ 43평형 급매로 나온물건들을 33평형 찾던 손님들께 겨우 겨우 설득하여

한번 구경이라도 해보시라~모시고 집좀보러간다면~사장님들 사모님들은 손님 한번붙이면

가격이 천장에 용수철 튀기듯~갑자기 3천만원까지나 공튀기하고~일천만원은 약과~

왜그런가 분석해보니~그동안 쌓인한이 폭발하는것

취.등세에 이자에 기타 리모델링비에 그래도 일반분양가보다 훨 싸다는걸 강조~

조합원분양가를 고수하고 계시는데~층이 좋거나 말거나 모두 똑같고~1층이나 저층동향은

팔리지않기에 폭락가로 달리고 ~

허탈하게 그저 웃고마는 시장속에서 날마다 날마다 매도.매수인 씨름판속에

경쟁업체들 부동산업자들 초다툼 매수인 빼돌리기 전화 방해 공작까지~

세상참 어렵다고 ~모두 버리고 산으로 가서 나머자 도나 더 닦으며~

그저 시나쓰고 글이나쓰고 부동산전문책이나 쓰고 그림이나 그리고 살아가고싶은데~

ㅋ 사주좀봐주고~풍수터도 좀 봐주고~전공을 뒤로하고 일선에 총알받이로 나선 이몸이

당연히 깨지고 부숴지는건 지극히 당연한일~~

거짓말 못하는 성격에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조금 할라치면~

어김없이 삐죽한 모습에 어색하기짝이없고~~

내친김에 일사천리로 밑줄쫙 내공을 발휘하면 ~그건 또 받아들일수없이 더 사기꾼처럼

보이는지~~설득에 이해에 확신에 순조롭게 잘했던 계약도 몇백만원차로 일보직전에 깨지고마는건~~

모두 모두 못난 이사람의 불찰이라~~조금만 더 확신을 주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조금만 더 안정감주고~조금만 더 현재긴박한 매수시장을 보여주고 ~

매스컴보다 백배 심각한걸 그보다 앞선 현장인걸

아쉬운 한주를 보내며~~

5월1일 결혼기념일부터 출발~어린이날도 모르고 오늘 어버이날도 모르고

먼 먼 이상한나라의 풍습인가 여기며 ~~~

어김없이 오늘도 내일도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실 문을 열어둡니다~

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에 시간없는분을 위해서~

주말엔 주말대로 평일에 시간없는분들 직장인들을 위해서

밤늦은 시간엔 역시 내친김에 독서실처럼 사용하며~~

혹여 급하신분들 정말 시간없는분들을 위해서~~

하루 24시간을 문을 열고 연구하며 노심초사~~

손님들의 최적합한투자상담과 함께 최고의 안정적인 거래을 위해서~~

우리공인의 박소장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님들을 향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 천심을 향해 길을 가며~~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내내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고~~부~~자  되시옵길^^*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대단지 정문앞

우리공인중개사 대표 소장 박미영 옹달샘드림

 

053-554-3456

010-300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