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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장우성 작품
매화도(梅畵圖)
/ 운수평(惲壽平)
雪殘何處見春光
(설잔하처견춘광)
아직 잔설이 남은 지금 어디서 봄빛을 찾을수 있을까
漸見南枝放草堂
(점견남지방초당)
초당 남쪽 매화나무 꽃가지에 놓아 점점 보여주네
未許春風到桃李
(미허춘풍도도리)
봄바람 도달하여 복사꽃 살구꽃 피기 전에 (봄을) 미리 허락하여
先敎鐵幹試寒香
(선교철간시한향)
쇠처럼 단단한 가지에서 차가운 향기 풍기며 먼저 알려주는구나
* 해인풍수 인용
출처 : 해인풍수
글쓴이 : 해인풍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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