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 행복한 삶을 위하여 -
출처 : 윤용태기자의 부동산이야기
글쓴이 : 온리원 원글보기
메모 :
'마음비우기 (수행관련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건너야할 강이라면 / 모정희 (0) | 2011.02.19 |
---|---|
[스크랩] 한심하게 살아야겠다 /공광규 (0) | 2011.02.19 |
[스크랩] 부처님 성도(成道) (0) | 2011.01.15 |
[스크랩] 운(雲) / 곽진(郭震) (0) | 2011.01.15 |
[스크랩] 마장을 극복하는 법/우룡큰스님 (0) | 201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