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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휴일

어제 
실바닥에 나타난 대왕마마보다 멋진손님
맑간
실바닥에 바퀴벌레랑 
둘이서 눈맞춤 ^*
우리둘만의 대화

맑고멋진반짝이는등껍질에 더듬이


이리와
사람들 오기전에 이쪽으로 와야지
나가는문 이쪽이야
처음엔 우왕좌왕 불안해하더니
잠시 눈맞춤 안정시켜주고 도란도란 말건네주고 

구두냄새로 유인책 
허참 안통하네
반찬냄새로 유인책
꼼짝않고 더듬이로 구두끝을 만지고있는뎅
세월아 네월아
도망갈생각도않고 그렇다고바퀴벌레를 키울수도없고
옳치

사람들오기전에 빗자로에쓰레받기로떠서
밖에 큰자루쓰레기통에 퐁당
넣어주고 


살아있는 모든생명은 귀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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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만의 대화
























살아있는 모든생명은 귀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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