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이긴 진실
긴 터널 속 오랫 동안 해매 본 자만이 칠흑의 어둠 알고
탁한 공간 속 생활해 온 사람만이 맑고 신선함 알까만은
체험 그것은 영하의 추운 밤바람만큼 육신을 아프게 때리고 지나가는 것일까
외로움! 사랑의 신이 눈감은 커다란 처절한 슬픔의 자국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신의 배려일까.
사랑하는 사람아, 이 아픔과 가혹한 고뇌를 지워지지 않게 해다오 . 꼭
아니. 절망 닫히고 희망 열리도록 강물처럼 밀려오는 사랑아, 사랑아.
-고통은 지나면 순간이지만, 보람은 지나면 영원한 것이다 -
_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_ 시집 북넷
옹달샘 옮김
^^* 경인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한잎앞에~ 사랑이란 우리가 살아가야할 생명! 그 자체인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란 아픔으로 생명의 끈을 놓쳐버린 그 어둔터널속에서 한줄기 빛을 향한 손짓으로 다가선 그 아련한날들 사랑이란 이세상 어느누구에게나 어느 형태로든 우리가 살아가야할 생명줄인것을 ~ 그리고 사랑이란 내삶의길을 완성시켜가는 종착역인것을~~~ 우리네 인생길 걸어가는 나그네길에 사랑이란 내삶의 노래인것을 사랑을 잃어버린 그 어느날 처절하리만치 아픈 그날들과의 마지막 작별을 고하며 ~~ 내삶의 참 자유를 얻은걸 축하~~ -dud3080 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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