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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운드 오브 뮤직...

우리옹달샘 2010. 2. 1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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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수녀님이 주고 받는 대사중에서 .... 

 

저는 이미 주님께 제 삶을 바치기로 맹세했는걸요.


한사람을 사랑한다고, 주님을 덜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예요.

절대로...

스스로 찾아야 해요
돌아가요!

 

그건 안 됩니다. 여기 있게 해 주세요.
제발....


여기는 문제를 회피하는 곳이아니에요. 문제에 맞서세요
자신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돼요

 

 


 

 

산이란 산은 모두 오르세요 높고 낮은 골짜기 모두
샛길이 보이면 들어서고 길이 나타나면 따라가세요

산이란 산은 모두 오르고 개울이란 개울은 다 건너세요
무지개가 보이면 뒤쫓아가세요 자신의 꿈을 찾을 때까지
혼신의 사랑을 바칠 수 있는, 그런 꿈!

사는 동안 끊임없이사랑을 쏟을 수 있는, 그런 꿈!
모든 산을 오르고 모든 개울을 건너고
모든 무지개를 뒤쫓으세요 자신의 꿈을 찾을 때까지
혼신의 사랑을 바칠 수 있는 그런 꿈!

 

 

 

사는 동안 끊임없이 사랑을 쏟을 수 있는, 그런 꿈!
모든 산을 오르고 모든 개울을 건너고
모든 무지개를 뒤쫓으세요
자신의 꿈을 찾을 때까지...


 

 

 

 

수련 수녀 마리아와 폰 트라프 일가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

 

감독 : 로버트 와이즈(Robert Wise)
각본 : 어니스트 리먼(Ernest Lehman)
배우 : 줄리 앤드루스(Julie Andrews),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

 

사운드 오브 뮤직(1595년)은 1940년대에서 50년대에 걸쳐 <오클라호마!>(1943년)를 비롯하여 <남태평양> (1949년) <왕과 나>(1951년)등 명작 뮤지컬을 발표한 작곡가 리처드 로저스와 대본작가 겸 작사가인 오스카 해스타인 2세 콤비의 마지막 작품이고, 이미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으로 되어 있는 작품으로서, 세계 각국어로 번역 상연됨은 물론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화되어 우리 나라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요들송이 생각나면 한번씩 떠올려 보는 영화중에 영화!! ^^

출처 : 숲속의 이끼낀 옹달샘
글쓴이 : 새벽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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