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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저자가 되는 감사 노트

우리옹달샘 2010. 1. 24.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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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를 살리는 감사 노트

감사의 생활화 - 최성식
특별한 재주를 바라나요? - 김사비나
누가 주인인가 - 도종환
당연하게 받지 말고 감사히 받자 - 원철
감사의 기도 - 김강정(시몬)
감사의 조건 - 정용철
가장 귀한 선물 - 이창호
최고의 감사 - 고도원

 

 

책소개

감사하는 마음을 적어 내려가면 행복이 시작된다~
그날그날 생각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일기처럼 적는 감사 노트!


감사를 주제로 한 에세이와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여 수록한 『감사 노트』. 이 책은 일기를 쓰듯, 메모를 하듯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적어내려 갈 수 있는 노트이다.

고도원, 김강정 신부, 도종한 시인, 원철 스님, 이창호 목사 등 명사들이 삶을 통해 가슴으로 우러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에세이와 함께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감사’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전한다.

이 노트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에 대한 짧은 에세이와 마음껏 메모를 할 수 있는 여백, 따뜻한 그림이 담겨 있다. 또 자신이 저자가 되어 ‘저자 이름’을 써넣을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노래 잘하는 이들을 부러워하던 어느 날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깨달은 김사비나 수녀님의 가슴 찡한 일화를 비롯해서 총 8명의 명사가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감사할 일들이 세상에는 얼마나 있을까?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일상이 달라 보인다. 아침밥을 챙겨주는 어머니와 아내,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월급을 받아오는 남편,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환경미화원아저씨…. 이 노트의 주인공은 우리들 자신으로 한 장, 한 장 감사하는 마음을 적어가며, 주변에 있는 이들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고도원

저자 고도원 김강정 김사비나 도종환 원철 이창호 정용철 최성식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김강정(시몬): 사제, 부산교구 삼랑진 성당
김사비나: 까리따스 수녀회 수도자, 월간 《생활성서》 편집장
도종환: 시인
원철: 스님, 해인사 문수암
이창호: 목사, 100주년기념교회
정용철: 《좋은 생각》 발행인
최성식: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 교수, 마틴부버인성교육 연구소 소장

그린이 황중환
카투니스트, 동아일보 기자

 

 

 

감사를 적는 순간 행복이 시작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덟 명의 저자와 함께 ‘내가 저자가 되는’ 책이다.

고도원, 김강정 신부, 김사비나 수녀, 도종환 시인, 원철 스님, 이창호 목사, 정용철, 최성식 교수 등 8인의 ‘감사’를 주제로 한 에세이를 모았으며, 나머지는 독자 스스로 채워가도록 꾸몄다.

일상의 모든 일에 감사하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다가온다.

 



삶을 통해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온 감사의 글


 

감사는 자신의 마음을 다른 존재들을 향해 열어 그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감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최성식 교수.

 
노래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만 하다가 어느 날 자신이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할 수 있었던 가슴 찡한 일화를 들려주는 김사비나 수녀.


 

어느 곳에 소속되어 있든 ‘감사합니다.’라고 먼저 말하는 사람이 그곳의 주인이라고 하는 도종환 시인.


 

주는 것뿐만 아니라 받는 것, 타 종교의 포교 팸플릿까지도 감사히 받는 마음이 진정한 보시라고 말하는 원철 스님.


 

좌절과 절망의 순간에도 항상 곁에 계신 하느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김강정 신부.


 

어떤 극적인 일이 일어나서가 아니고, 누구에게나 골고루 주어지는 작지만 행복한 사건들이 모두 감사하다는 정용철 《좋은생각》 발행인.


 

유학하던 시절, ‘아버지의날’에 딸에게서 받은 카드를 읽고 감격했던 일, 매일 밤 딸의 기도로 담배를 끊은 일 등 그 자녀로 인해 오늘의 자신이 있음에 감사하는 이창호 목사.


젊은 시절에 겪은 시련도 모두 감사하고 도저히 감사할 수 없을 일조차도 감사하다는 고도원 〈아침편지〉 이사장.

 

 

이처럼 삶을 통해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온 감사의 글들은 큰 울림으로 다가오며 읽는 이의 마음속에 또 하나의 감사의 씨앗을 심어준다. 글을 읽으며 준비된 여백에 자신의 감사를 채워 나가다 보면, 우리에게는 감사할 일들이 너무나 많음을 알게 되고, 사람 관계의 불화, 우울증, 꼬여 있는 모든 일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치유됨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저자가 되는 책


그동안 우리는 책을 통해 수동적으로 어떤 메시지들을 받아 왔다. 이제 그것을 실천하고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 마음먹고 실천하기에 따라 내가 주인공이 되고 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특별한 이력의 ‘누군가’가 아닌, ‘내가’ 저자가 되도록 만들었다. 나무생각의 《내가 저자가 되는 꿈너머꿈 노트》에 이어 ‘감사’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책이다.

 

 

이제는 이런 노트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이 밝지 않고, 활짝 웃는 이웃을 본 지 오래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결핍감에 사로잡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과 축복을 가졌는지도 모른 채 말입니다. 하루에 감사할 일 몇 가지를 적어 보는 일, 바쁜 일상에서 잠시 짬 내어 감사할 일을 생각해 보는 일, 이것이 우리를 살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과 나를 감사와 행복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본문 중에서

 

 

                              * 해인풍수 인용

 

 

 

 

 

출처 : 해인풍수
글쓴이 : 해인풍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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