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경험과 숙성

우리옹달샘 2009. 12. 3. 23:31
728x90


  경험과 숙성


경험이 쌓이고 숙성되어야 합니다.
창조적인 일은 내부에서 숙성의 과정을 거치다
어느 날 갑자기 뛰쳐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자신의 목욕탕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유레카(알았다)'라고
소리치면서 부력의 법칙을 발견했듯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 삶은 곧 경험입니다. 경험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한 번 경험한 것으로 그치면 그저 경험일 따름입니다.
잘 익히고 또 익혀서 자기 것으로 숙성시켜야 비로소
때가 되었을 때 영감과 창조의 빛이 되어줍니다.
경험의 숙성은 '반복에 또 반복'에서 옵니다.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또 반복하는 것입니다.
의연하게!



 


- '꽃마홍삼' 할인행사, 내일 마감합니다 -

- '깊은산속 옹달샘'에 다녀와서(사진모음) -



단풍이 아름답던 지난 10월, 11월 주말에
준공(내년4월24일 준공식 예정)을 앞둔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동아리(명상마사지,
아침편지에서 춤을!, 발반사마사지, 향기명상,
명상요가, 부엉이클럽)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완성되어가고 있는 옹달샘의 모습을 둘러보고,
앞으로 진행될 옹달샘의 프로그램들도 미리 체험해 보며
여러가지를 점검해 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니
<'깊은산속 옹달샘'에 다녀와서>버튼을 누르셔서
함께 다녀온 기분으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들은 '명상요가'팀의 조송희님과
아침지기들이 찍은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의 책구경 꽃피는 아침마을  느낌한마디 홈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까짓 감기쯤이야   (0) 2009.12.07
마음의 요가   (0) 2009.12.06
소리  (0) 2009.12.02
차가운 손   (0) 2009.12.01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0)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