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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出口號(월출구호) - 달 뜨는 것을 보면서
/ 洪顯周(홍현주)
本與月相期 (본여월상기)
본래 달과 함께하기로 항상 기약하는데
見月心還歇 (견월심환헐)
달을 보니 마음 도리어 담담합니다.
我自無怨情 (아자무원정)
저 스스로는 원망하는 정념이 없으나
未忍見秋月 (미인견추월)
차마 가을 달은 바라보지 못하겠습니다.
* 해인풍수 인용
출처 : 해인풍수
글쓴이 : 해인풍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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