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놓아주기

우리옹달샘 2009. 5. 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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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아주기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 여행 가방이 가득 차 있으면
다른 것을 담을 공간이 없어집니다.
내 인생의 가방, 마음의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나'가 가득하면 '너', 곧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올 여지가 없어집니다. 나의 과거나 환상, 그리고
'부수적인 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너와 나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경향신문 인터뷰(2개면 전면) 기사 -

요즘 저와 아침편지에 대한
언론 기사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용히 '숨어사는' 사람에 대한 언론의 관심에  
한편으로 고맙고 한편으론 많이 겸연쩍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희망을 찾아가는 흐름에 작은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면
그 또한 나름의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축의금 없는 자녀 결혼에서부터 시작해
아침편지와 저의 삶, 꿈과 꿈너머꿈에 대한 2개면에 걸친
대형 인터뷰 기사입니다. 시간이 되시거든 한 번씩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경향 인터뷰 '아침편지 고도원의 오랜 꿈'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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