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부동산소식

대구.경북 356만㎡ 포함해 전국 혁신도시 조성토지 2천371㎡가 공급된다.

우리옹달샘 2008. 11. 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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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56만㎡ 포함해 전국 혁신도시 조성토지 2천371만㎡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대구·경북 등 9개 혁신도시의 공급대상 토지 7천903필지, 2천710만㎡ 중 7천798필지, 2천371만㎡에 대해 공급승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9개 혁신도시 전체 공급 토지 면적(2천710만㎡)의 87.4%로 공동주택용지 596만㎡(134필지), 단독주택용지 271만㎡(6천248필지), 학교용지 87만㎡(63필지), 이전기관부지 423만㎡(105필지) 등이다.

대구 동구 혁신도시의 경우 공급대상 토지 203만㎡ 가운데 공동주택 52만㎡, 단독주택 24만, 10만㎡, 이전기관 32만㎡, 기타 46만㎡ 등 총 164㎡가 대상이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공급대상 토지 218만㎡ 중 공동주택 60만㎡, 단독주택 15만㎡, 학교부지 10㎡, 이전기관 80만㎡, 기타 26만㎡ 등 총 192만㎡이다.

정부는 올해 국민임대주택지 및 대행개발예정지를 위주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사업시행자가 부동산 시장상황, 지역여건, 이전기관의 이전계획 등을 고려해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