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외로움의 정체

우리옹달샘 2008. 6. 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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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정체


외로움은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이 있다.
외롭다는 것은 '나는 진정으로 이웃을 돌보고 있다.
나는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 지금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길 원하는지 분명히 알아내어
즉시 행동으로 옮기고 싶다'는 의미임을
기억하라. 이제 즉시 행동으로 옮겨,
다른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관계를 맺도록 하라.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고립무원의 상태일 때가 있습니다.
그 원인은 남이 아닌 자기 안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자기 우물에 갇혀 바깥을 내다보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외로움은 점차 깊어집니다.
이때는 얼른 옆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늦으면 그나마 때를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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