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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男子 외면의 비추어진 화려한 모습보단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 그런 순수한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싶다 목마른 사랑에 투정 부릴 땐 깃털같이 가볍고 부드러운 미소로 포근히 키스해주는 사람 그런 따뜻한 포옹을 사랑하고 싶다 나의 마음이 깊은 강물 되어 수심이 가득 찬 날이면 마음의 샘물로 적셔주는 사람 그런 깊은 자상함을 사랑하고 싶다 외로움과 고독에 휩싸이면 벗어나려 하지 않고 함께 사랑으로 기도하는 사람 그런 남자를 사랑하고 싶다 詩 홍미영 님 착한사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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