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빛과 그림자

우리옹달샘 2007. 8.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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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하느님의 우물'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습니다.
퍼올린 두레박에 고통의 그림자만 담겨 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림자를 있게 한 빛줄기가 그 안에 함께 있습니다.
실패와 고통 속에 성공과 영광의 빛줄기가,
미움 안에 사랑이, 절망 중에 희망이,
눈물 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 100일 기도 92일째(금식일) -

-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지난 토요일(11일),
'2007 몽골에서 말타기' 2차 '8월전설'팀 106명 중
현지에서 여행을 계속하는 세 분을 제외한 103명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염려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아침편지는 '앙코르 메일'이 아닌
그날그날 새롭게 만들어진 싱싱한 것으로 배달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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