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우리옹달샘 2007. 3. 27. 09:40
728x90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산에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는 힘들다.'
노력의 양은 네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결정한단다.
결실은 고통 뒤에 맺는 열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마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늘 해이해지는 마음을 경계하여라.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김연아, 박태환.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자랑스런 젊은 선수들의 이름입니다. 더욱 정진해서
오래도록 빛나는 세계의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은 모든 국민의 마음일 것이고,
자식을 키우는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인생의 등산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작은 성취에 해이해지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 꼭 참석해 주세요 -

4월14일(토),
<깊은산속 옹달샘 첫삽뜨기>에 참석하고자
신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날 행사에
오시는 분들께는 아침편지 정기간행물 <꿈너머꿈>과
꽃마 입점 가게인 충주 '한터농원'의 사과, 그리고 '사랑의 집짓기'를
진행중인 노블하우스에서 드리는 '전원주택 가이드북'을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선물 준비 등 제반 사항은  
신청하신 분들의 수효에 맞추어 준비하게 되므로,
참가 신청을 하신 분들께서는 꼭 '약속'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득이 불참하실 경우에는(일주일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십시오.(02-322-6380)

특히 전세버스로 신청하신 분들께서는
오늘, 내일 중으로 교통비(왕복 1만원) 입금 절차를
마쳐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버스 예약이 가능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첫삽뜨기> 참가 신청 마감은
30일(금)까지이며, 아래 '첫삽뜨기 참가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참가신청하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0) 2007.03.29
일단 앉아서 들어라  (0) 2007.03.28
꿈이 있기에  (0) 2007.03.26
기적은 봄비처럼  (0) 2007.03.22
자기관리 결함병  (0)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