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공부는 엉덩이로 하라

우리옹달샘 2007. 3. 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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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엉덩이로 하라


그 선생님의 말씀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공부는 머리 좋은 녀석이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운 녀석이 하는 거다.
끈질기고 집요하게 공부하는 녀석이 결국 이긴다."
1학년 때 들었던 이 말씀은 그 당시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악착같은 노력과 오기뿐이었던
나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왔다.
'머리 좋은 녀석'들의 집단인 영재학교에서
'우등생'이 되었을 때 이 말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 새 학기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공부는, '이제 정말 공부하겠다'는 결심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연습입니다.
(공부는 안해도 좋으니까) 도를 닦는 셈치고  
책상에 앉아 있는 연습을 석달만 계속하면
저절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됩니다.
노력도 습관입니다.


- 오늘 목포 강연
오후 2시30분, 장소는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
연락처 : 061)270-3288(문명희 주사님)

- 여행 담당 아침지기, 내일 마감합니다 -

아침편지에서 주관하는 여러 여행과
이를 통한 문화체험, 휴식, 명상 등의 여행 프로그램을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만들어 갈 분을 찾습니다.

1. 여행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
('여행 가이드' 경력이 있으신 분은 더욱 환영)
2. 항상 쾌활하고 맑은 웃음이 있는 분
3. 능통한 영어실력(쓰기와 말하기)이 있는 분으로,
뜻을 가진 분은 이력서(희망 연봉 포함)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하여 내일(3월9일, 금)까지 travel@godowon.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때는 메일 제목란에
'[본인이름] 여행아침지기 지원합니다'로
적으신 후 보내주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좋은 하루입니다!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는 한달입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 기분으로  엉덩이가 무거운 한해를 보내야겠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어른들은 공부할때 주변환경이 많이 힘듭니다.

   학창시절은 생계를 책임질 그런 절박감은 직접와닿지 않지만,

   어른들은 너무나 많은 주변환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됩니다.

   마음의 내공을 많이 쌓는 한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깊고 깊은 산중을 헤치고 나왔을때 드넓은 평야를 발견했을때

   그 기쁨 그 환희를 만끽하기위한 몸부림을 시작하면서

   초반부터 너무 체력낭비 하지 마시고 건강챙기고 먹을 시간도 부족하겠지만,

   골고루 영양보충하시면서 초반부터 계획을 잘 정리하시고 차분히 계획한데로

   이끌고 나가시면 성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는 알찬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드림ㅡdud3080ㅡ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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