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식(투자정보 및 스크렙)

땅 투자 실패않는 7가지 원칙

우리옹달샘 2006. 12. 1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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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어도 땅은 사라 2편에서

 

처음으로 땅에 투자할 때는 막막하여 땅보는 법에 자신이 없으니 여유자금이 있어도

섣불리 나서지 못할때 필자는 자금을 통째로 맡겨도 좋을 만큼 믿을 만한 전문가를

한 사람 곁에 심어두는 것이 토지 투자의 노하우라고 생각된다.

첫째: 여유자금에 맞는 투자를 해야한

 

무리가 가지 않는 선까지의 자금 계획으로

몇달 동안만 굴려보겠다는 식의 조급한 마음으로 투자해서는 절대 안되며

땅에 묻어두어도 무리가 되지 않는 여유자금이어야 한다.

간혹 대출을 강행해서 땅을 사거나 다른 부동산이 팔릴 것을 기대하여 계약하거나

단시일에 다른곳에 들어가야할 돈을 짧은 시간에 땅으로 돌려치기할 생각으로

투자하여 돈이 묶이는 경우 등은 큰 낭패를 겪게 마련이다

결국 땅을 살 때 투자한 돈은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여유자금이어야 한다.

 

둘째: 투자 목적을 세워놓고 시작해야 한다

 

단순한 재테크인지 개발할 목적인지 투자목적 투자지역이나 투자기간 과

자금은 어느선으로 할 것인지 어느 지역으로 할것인지 언제까지 묻어둘 건지

등 조목 조목 정리 해 두면 좀더 안전하게 투자에 임할 수가 있다

투지지역에서는 집과의 거리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다.

땅은 살때보다 팔 때인데 살 때 개발호재로 상승분위기에 편승해 있다가

팔 때 개발 변수로 영향을 받는 지역인지를 따져야한다

지방은 변수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셋째: 투자할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

 

투자정보를 책.동호회.강연회.인터넷등에서 경제신문등에서 찾되

인터넷에 나온 매물 정보는 기간별로 시세가 맞지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참고하며 시간을 쪼개서 현장에 나가 직접 시세를 파악해야 정확하다

지역을 선정해서 답사 후 계약에 이르기까지 "3,3,3,현장 답사 법칙 "에

의하면 성공확률이 높다.

1)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 3군데

2)1군데로 정한 지역을 다시 최소한 3번은 현장답사

3)투자할 지역의 땅에서 마음에 드는 땅이 선정되었으면 계약하기전에

3번은 현장을 분석하고 투자한다.

그러나 여러 지역을 답사하여 투자하기란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든다

또한 기획부동산처럼 쪼개 파는 땅은 지주의 마음이 흔들리는 마음의 변수는

생기지 않지만,지주가 바로 내놓은 땅들은 심하면 답사 후 다음날 다른 부동산에

계약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넷째: 땅의 지목이나 지역 등 투자할 땅의 상품을 선정하는 것이다.

 

택지개발지역내의 분양하는 상업용지는 분양당시에는 인근 택지개발외의

농지인 관리지역의 농지와 땅값 차이가 10배도 넘다가 개발이 완료되면

상업용지 땅값도 오르겠지만,인근 관리지역 땅값 상승폭이 더 크다

농지법 완화로 인해 농지는 더더욱 투자가치가 높고 팔기도 쉬워졌다

그러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농지의 허가규제가 강화되었음에 유의 한다

도로에 접한 농지는 서둘러 매입하는것이 좋다

 

다섯째: 자금이 부족한 땅이라면 공동투자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소액자금보다 여려 명의 돈이 합치면 몇배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땅을 구할수있댜

공동투자시 유의점은 사람이 너무 많으면 팔 때 합의가 되지않아 곤란할 수 있으니

3명에서 5명이내로 3명이 넘으면 팔때 힘이드니 계약할때 주도하여 팔 수 있는

대표자를 선정해 두기로 한다

공동투자를 해도 분할하여 등기할 수 있는 땅이라면 금상첨화겠다

 

여섯째: 땅을 사고 파는 타이밍이다

개발지역은 발표가 나기전에 산다면 큰 수익을 낼 수가 있다

이경우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신뢰가 필요하다

고수는 발표가 나기전에 투자를 하겠지만,개미 투자자들은 언제나

발표가 나야 안심하고 투자를 한다

개발지역은 발표에서 착공, 완공 후에도 꾸준히 땅값은 상승한다.

다만 ,발표전에서 발표 후가 가장 땅값 상승폭이 클 뿐이다

그러나, 개발 재료의 규모가 작거나 투자자들의 심리에만 작용한 지역으로

일시적인 상승인지,장기적으로 상승할 지역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것은 개발규모나 개발 주체 개발기간 등 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일곱째: 해당 땅 인근에 도움을 줄 전문가를 알아둔다

 

계약서를 쓰고 등기 서류를 받는것은 땅 투자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땅은 팔아서 수익을 실현할 때까지 관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 주식이나 땅이나 모두 시세를 보며 손절매를 정하여 관리를 잘하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기관리를 통해서 여러님들께서도 좋은 정보와 자료를 이용하시며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쌓으시기 바라며 큰부자 뒷모습이 아름다운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ㅡ영 ㅡ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드림 ㅡ dud3080ㅡ 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