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탄생앞에 지금 병마의 고통속에 있는 친구에게 여린봄새싹이 튼실하게 자라듯 -고통을이겨내길바라며~ 쏘낙비 한줄기 시원한 주말입니다~ 봄볕따라 앙증맞은 새싹하나~ 계절이 무륵익어가듯~ 청춘을 달리는 깜찍발라한 여고생처럼~ 이젠 작은싹이 짙어가는 한여름밤을 무성히 뙤약볕지는 그늘이 되어 우리네 사람살이 신선한 생기를 불어주는 여름 휴가철에 울님들 살아가는 살림살이도 .. 공교회카페글모음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