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가족

우리옹달샘 2006. 8.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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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계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가족

"타인이란
아직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일 뿐이에요."


- 미치엘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중에서 -


* 아침편지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마음처럼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아침편지를
받을 때마다 교만해지려는 마음, 게을러지려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괴로움, 슬픔, 이런 마음에서 벗어나
처음의 각오와 의욕, 겸손을 다시 한번 가질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가족이라 생각한다면
용서도 미움도 사랑의 스폰지에 스며들겠지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주신 백계순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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