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일을 다 했는가?

우리옹달샘 2006. 7. 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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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 추천받습니다 -

그동안 읽은 아침편지 가운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아침편지가 혹 있으셨는지요.
아침편지 5주년 기념행사로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를 뽑아
이를 168만 전체 아침가족들과 함께 공유할까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아침편지가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①자신을 변화시킨 아침편지 날짜와 제목
②변화된 이야기(너무 길지 않게)
③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
오는 12일(수)까지
event@godowon.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되신 분의 사연은 해당 아침편지와 함께
아침편지 5주년이 되는 8월1일을 즈음해 아침편지에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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