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마 새소식, 꽃장 8호 가게 -
드디어 꽃마에서 '좋은 쌀'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문을 연 꽃장 8호
가게는, 쌀가게 '판문점 해토쌀'입니다.
판문점 인근 비무장지대 안에, 너무도 잘 아시는대로, '대성동 자유의 마을'이란
이름의 민간인 마을이 있습니다. 행정과 치안을 모두 군이 맡고 있는 특수 지역으로 개발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아 그야말로 청정 상태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판문점 해토쌀'은 바로 이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
거주하는 50여 농가에서 수확한 쌀로, 임진강변의 비옥한 토양 위에 천혜의 청정 환경 속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쌀을 맛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가게주인의 인터뷰 동영상과 함께
마을지기들이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의 생생한 사진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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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 동안, 생일이나 그 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 '윤나라의 중남미 방문기'는 내일 나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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