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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5분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 "성공과 실패는 최후의 오 분에 달려있다"라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다시 이등병이 되었다는 각오로 생활하겠어요. 사실 군대에서 두 달 반이라고 하면 죽어도 수십 번은 죽고, 살아도 수십 번은 살 만큼 긴 시간이에요. - 송건식의《지상에 별로 온 손님》중에서 - *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잘못되면 이전까지 아무리 잘했어도 빛을 잃고 맙니다. 항상 이등병 신참의 마음으로 행동하면 최후의 5분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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