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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한다는 것 진짜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남의 마음이 되어 행동해 보는 것입니다. 판사가 죄인의 마음으로 재판을 하고, 정치가가 서민의 마음으로 백성을 다스리며, 상인이 고객의 마음으로 장사를 하고, 선생이 학생의 마음으로 가르치는 일입니다. - 송건식의《지상에 별로 온 손님》중에서 - *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거기서부터 남에 대한 배려와 사랑은 시작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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