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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변해도 계절이 바뀌어도 절망의 사슬에 묶여 허우적거려도 나는 변하지 않아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난 날마다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한다 영원히 변함없이 너와 함께이고 싶다고 널 향한 내 마음이 네 마음과 하나이기를 기다리겠다고 모든 것이 변해도 - 김성돈의 시집《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에 실린 시 <모든 것이 변해도>(전문)에서 - *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절대 변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 우정, 초심...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빛나야 할 우리네 인생의 영원한 '다이어몬드'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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