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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아름다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아름다움도 여러 빛깔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도 있고, '꾸며진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어찌 등급이 따로 있겠습니까마는, 최상급의 아름다움은 '절제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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