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다윗과 골리앗

우리옹달샘 2005. 11. 18. 21:55
728x90
다윗과 골리앗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 앞에 나타났을 때,
병사들은 한결같이 생각했다.
"저렇게 거대한 자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
다윗도 골리앗을 보았으나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저렇게 크니 절대 빗맞을 일은 없겠군."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 같은 상황도 어느 쪽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 다름의 정도는 너무 커서
때로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를 보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기도 하고
죽을 일도 사는 일이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지도를 가지고 떠나라  (0) 2005.11.21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위하여  (0) 2005.11.19
재능  (0) 2005.11.17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0) 2005.11.16
시간낭비  (0) 200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