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성숙기라고 모든 과일이 잘 익는 것은 아니다!
가을철은 수확의 계절이자 결실의 계절이다.
곡식은 빨리 익은 것이 있는가 하면 늦게 익은 것도 있다
지역에 따라 결실이 다르고 종류에 따라 값이 다르게 거래되게 마련이다.
동 식물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적응하듯 사람에게는 사실상 1년의 계획이
결실을 맺는 시기이므로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다.
이 시기는 만물이 성장을 멈추는데. 어떤 것들은 저 성장을 한다.
부동산도 가을철의 원리가 비슷하게 작용하고 있다.
가을철 부동산 거래는 뜸해지고 가격도 지역과 종목에 따라 일제히 차별성이
있지만, 역시 거래가 확연히 줄어들고 가격도 상승을 멈추고 강보합세, 약보합세
를 이루지만 보합세가 대세를 이루는 부동산 시장이 된다
3군단 투자자들은 이 시기에 과욕을 부려 이미 가격이 다 오른 부동산인데도
돈을 더 벌기 위해 팔지 않고 있다가 쇠퇴기를 맞지만 돈 버는 투자자라면
성장기 사이클의 끝 무렵에 과감히 판다.
사실 성숙기에 와서는 전문가도 정말 성숙기에 와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왜냐하면 어느 과일을 보면 다 익은게 있는가 하면, 또 어느
과일을 보면 아직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 가 보아도 과일을 보는 것처럼 아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때가 있다.
부동산은 과욕을 부려 매매 적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서 욕심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과욕을 삼가하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성숙기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때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혼란스럽다.
그리고 성숙기 막판에는 전문기관들이 통계를 들이대거나 시장조사를 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망이 이러할 것이라 고 예측한다.
또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수많은 말들이 난무한다.
마치 다 익은 과일을 놓고 상품이니 중품이니 논란을 벌이면서 과일 시장의 값이
어떻게 될것이라고 수많은 예측이 돌아다니는 것과 같다.
이처럼 막판 성숙기에는 약간 욕심을 접고 앞으로 올 사이클에 대비해
행동하는 것이 큰돈을 버는 것이다.
* 최적의 타이밍에 부동산을 사고 파는 100가지 방법 중에서*
dud3080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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