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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달ㅡ신선한 초여름빛속에ㅡ맑은 아침은 반가운 까치소리 오랫만에 들려옵니다ㅡ옹달샘우리박소장

우리옹달샘 2024. 6. 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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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동네 우리동네 중리롯데캐슬ㅡ 105동 108동 사잇길 방범카메라 작동 되고 있는 재밌는

저녁 퇴근길 손님맞이

중리롯데  정원에
들어가보니

ㅎㅎ
이렇게
카메라 작동되고
있어요

얼마나
재밌는지

아가야 마냥
그림자 밟기
신나게 한번

명당터
밟아 보니

숨쉬는 영혼의
마음이  어린애처럼
맑아지고
밝아지며

10년은
한순간에  뛰어 내려간듯

역시나

사람은
땅을 밟으며
땅에 기대어

땅에서 올라오는

그 모든
만물의 기운들속에

서로 서로

화합과 경쟁속에

윈윈하며

가위 바위 보

서로 같이

살아가는 존재라는걸

이제나 저제나

애타게  살아온 시대가
저물어 간다고

오늘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옹달샘 우리박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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