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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하는
우리부동산
옹달샘 박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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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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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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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다려욌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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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천당이
죽어서도 천당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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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재..똥죽같은 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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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좌충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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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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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너네니 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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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잣대 정말 많이 많이
재고 재며 까탈스럽게도
지내왔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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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훌훌 풀어 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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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해 너머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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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고도 긴 하루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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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치라도
찍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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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 비수꽂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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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찾아오는
이 긴 칼끝의 터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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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감고도.. 건너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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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
그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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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란
베테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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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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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낚아가는 길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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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어디서 오는가
세월은
바로 나의 혼신의 열정속에
피어나는
피고름처럼 진한 고통의
활화산 분신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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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
아름다운 내일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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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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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고해바다속에
넉넉치 못한 인간사 세속을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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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다른 내일의 태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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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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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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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길 걸어가는걸....
.감사한날들엔..
그래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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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일
동짓팥죽날
사건사고처러 해가 넘지 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