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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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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ㆍ그 아름다운날들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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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모태
고향 어린시절의
순수했던 옛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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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부동산입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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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닷가 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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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붉은 석양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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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소리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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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운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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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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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서대구역세권
다 일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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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히 눈 감으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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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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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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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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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잠시
여행처럼 그렇게 가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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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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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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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고비 고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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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마당에
곡간에 줄을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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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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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고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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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바가지
쌀 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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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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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서서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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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정해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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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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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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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온동네 떡을 이웃들
곳곳에 나눠 주시던 그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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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막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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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치유은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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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애들 면일대
모두 치료해주시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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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하나
본당을 일으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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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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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도 건너 가시어
성당 하나를
일으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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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그 추운날
고개넘고 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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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도에 정진하시던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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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우리박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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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쨋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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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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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전수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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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아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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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박도사집안
그 풍진세월을
살아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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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뒷모습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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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천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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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그리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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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영무예다음
반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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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파크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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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뉴타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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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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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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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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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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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정씨 가문
그대로 살아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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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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