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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 꽃사진 찍으러 갔다가~ 옆모습만 보고 뒤돌아 왔습니다. 암자엔 추석맞이 보살님들 발걸음이 하나 .둘..스님은 안부인사에 경황없고~쉬는날도 없이 얼마나 힘들까~
다음부턴 눈치없게 연휴 쉬는날엔 암자엔 들리지않아야 예의라고 보며~큰절엔 별 무방할듯~ 세아이 저녁파티는 결국은 늦은시간 ..음식종료시간대로 .. 그래도 배불리 잘먹고나온걸~ 밥을 먹고나온데 중점~세상사는건 다 그렇게 시와 때를 가려야 제격으로 무탈하게 살아가는걸~ 격식맞게 사는 사람이 최고의 보배입니다~한가위 풍성한달처럼 원만한 우리님들 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