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10년~2018년중리롯데앞 평리재개발지구전문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554-3456

우리옹달샘 2018. 7. 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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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0년

평리재정비촉진지구 구역지정이후

2011년 2월10일 개설등록이후

8년의 세월을

하루같이

이 작은 터전을 자리잡고

수행길 가는 옹달샘

평리동 출신 세아이엄마로

장기동 세아이 엄마에서

등급 상향~

.

세아이 나고자란 이터전이

맑고 깨끗한 터전으로

누구나 모두가

살고싶은동네로

누구나 누구나

모두다 성공하고 출세하는 동네로

명당 보국으로 거듭 발전되어지길

소망하오며

옹달샘 무술년 초복날 다시 한번

지난날들을 그려보며~~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대구 서구 중리동 48-8

중리롯데 정문 언덕아래 이발소아랫집

대로변.무극안경점

아이스크림할인점 옆에

나란히 있습니다.

 

칠곡 암자 가는길

보덕스님 가꾸고 계신 암자나이와

비슷합니다.

 

 한밤중 수행길이 대다수였던

지난 갓바위 천일기도를 마치며

시공사 계약까지

서대구역개통식을 위하여

평리신도심 새아파트 터의 발복을 위하여

그 열정의날들속으로

다시 들어가고싶은날

다시 한번 그런날들이 온다면

이젠 한숨 한번 들이쉬고

곧장 기의 파장속으로

진입하고

또한

한숨 한번 들이쉬면

곧장

기의 파장속에서 빠져나오는

고도의 기 호흡법을 터득하여

아프지도 않고 아파도 잠시 순간뿐

영원히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기 호흡법을 터득한 옹달샘

하루일기속에서

 도남동 응애산 못가엔


올챙이 산실로 자리하던 그 봄날의

아련한 막내아들 대동하여

도남동 현재 국제학교자리하는곳

예담학교를 달리던

10여년 막내아들과 데이트 코스

룰루랄라

야간 올빼비 10년을

하루아침에 청산하고

.

새벽형 아침형 인간으로

새삶으로

다시 한번 제2의 삶을 열어준

최고의 보물1호

홧팅~

그이후

홀로서기 2년차 재수.삼수생을 극복하고

혼자 방콕으로

계대 미대 합격한  근본인것을


 

봄꽃 화사한 중리롯데 대단지

겨우내 추운한파속에

어여뿐 꽃마냥

우리삼실 매수손님들께선

겨울한파를 뒤로한채

새색시 예쁜 모습으로

이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이 아름다운날들이

영원하길 바래보던시절

.

매수손님과의 설렘은

지금도 진행중~

늘 초보처럼

초심으로 길을 가며~

옹달샘 드림

 

일년에 한두번 최고의 멋진 소장님들

제일공인회 소장님들과 만남이

유일한 사회인들과 만나는장소였음을

.

친인척 지인 .친구.모두 다 사라진날들속에서

365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중리롯데 정문을 활짝 불밣혀주던

이 부동산 사무실은

세기의 마지막 중리롯데 정문

언덕베기

어둠속을 밣혀주는

마지막 노래가 되어주리니

9월 말까지 옆사무실

한칸 자리 비워주며

이젠 한쪽칸만 사용합니다.

.

대단위 막을 내리듯

.평리뉴타운지구전문 블로그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박소장이란 닉네임으로

그동안 활동했던 그날들속

이젠 본업에 올인하며

장사좀 합시다.

작은사무실이지만

전국 1등을 달리는

최고를 자랑하는

자부심갖고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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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오느 봄날에

도남동 응애산 못가에 다시 서 보던날~옹달샘씀



어느사이


봄들녁엔
안개빛 짙은 연못가에


꽃이 ᆢ

피고 ᆢ

.
꽃이 ᆞ

지고ᆞᆞᆞ

시린겨울끝을  
이고ᆞ지고 태어난

.
앙증맞은 작은별의
맑고 깨끗한사랑은

.
초여름 햇살아래

.
무심으로 

 길을 가버린

.
시린날의  

선끝에서. . .

저건너  
불타는  빨간꽃은

.
또다른

수행길로
내영혼을 유혹하는날


봄은 가고
봄은  오고

또다른 봄향기속

아카시아

꽃향기에 취한

.
 산그림자 하나

.
온몸으로  

끌어안고
떠나가고픈
봄꽃잔치속에

계절은  가고

인생도 가고

사랑도 가고

삶의 나래속에 
 
응애산 못가에  
 
봄바람에  일렁이는
작은  무희가되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는날

옹달샘